안녕하세요, 밀양에 사는 원형욱입니다.



가끔씩 장터 거래를 하는데 궁금점이 있습니다.



저는 밀양에 살기 때문에 주로 저희 밀양집에서 차한잔 하면서 물건을 직접보면서 거래하기를 원하면 직거래/밀양이라 표현하고, 서로간의 거리가 너무 멀어 직거래가 힘들고 물건 특성상 포장해서 보내기 수월한 경우 당연히 택배/밀양이라 표현합니다.



그런데 직거래/전국, 택배/전국이라 표현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어떤것이 맞는 표현 인지요?





사소한 부분이고 사람마다 다르게 표현할 수도 있지만 혹시 장터 원칙이 있다면 지켜 보고자 질문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