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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1. 9 투르게네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11-09 07:30:21
추천수 14
조회수   962

제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1. 9 투르게네프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2015. 11. 9 투르게네프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818년 오늘 러시아의 소설가 이반 투르게네프가 태어났습니다. 소설 <아버지와 아들>로 유명한 투르게네프는 러시아 사실주의를 대표하는 단편소설을 많이 썼습니다. 그는 러시아의 농노제에 반대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서유럽의 문물에 지나치게 빠졌다는 이유로 다른 러시아의 문호들 톨스토이나 도스토예프스키와의 사이는 그다지 좋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진흙탕에 앉아 별에 도달하려 한다”는 그의 말이 있습니다. 별에 닿으려면 그에 맞는 준비를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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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5-11-09 07:32:35
답글

작금의 우리 정치꾼들의 현실을 이야기 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호재를 줘도 못쳐먹는...ㅜ.,ㅠ^
그래도 세비는 꼬박꼬박 쳐 나오니 불쌍한 궁민들만
허리가 부러지고 청소년들은 악덕채무자로 전락하고...

진성기 2015-11-09 08:00:28
답글

제가 좋아하는 단펀들이 많습니다
학생때 읽었던 투르게네프 단편들을 다시읽고 싶어
서점 그것도 부산의 대형서점을 뒤졌는데도 없더군요
요즘 문학책은 인기가 없는 듯

염일진 2015-11-09 08:02:10
답글

투르게네프 대표작이 뭐뭐 있나요?

진성기 2015-11-09 08:11:30
답글

그가 서유럽풍이 된 이유는 베를린에서 유학한 것보다는
스페인 여가수를 사랑 (짝사랑)해서 그녀의 공연을 쫒아다니며
스페인뿐 아니라 서유럽을 돌아댕긴 것이 그이유라고 합니다
결국 그 사랑은 이루지 못했지만 뚜르게네프는
그 여가수의 영원한 팬이되어 그녀와 그녀의 남편과도
친구로 지냈다고

김주항 2015-11-09 11:49:12

   
순수 할방 보다 순수 했고
짠지 넝감 보다 질겼 네요....~.~!!

김승수 2015-11-09 09:02:31
답글

범서방파였군요 .

이종호 2015-11-09 09:27:38

    3거리 다방파...ㅜ.,ㅠ^

이종철 2015-11-09 09:33:38

    김태촌 형님이었군효...♡&&

이인근 2015-11-09 09:47:44

    전국구보담 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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