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 케이블로 보니.. 허걱.. 피복 내부에 알미늄편조가 되어 있네유... ㅡ,.ㅡ^
이게 호불호가 있을 거에유... 벌크 가격두 만만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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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일진
2015-11-08 11:36:17
사용자의 소견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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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수
2015-11-08 11:53:02
예전에 모사의 CX-100 이라는 인터케이블을 잠시 청감해 본적이 있쥬...
거기에 피복이 투명 피복이었는데.. 내부엔 알루미늄 편조로 차폐처리가 한번 더 왜 있더군유..
근데 저는 이걸 왜 안쓰고.. 오플의 SNR-700T에서 인터케이블이 머물고 있냐면..
이 cx-100이 소리의 쎄기 확실하게 좋았어유.. 처음 들었을때 우와~~ 했거든유..
저음은 마치 바위덩어리로 스피커를 부술거 처럼 크르렁 거렸고.. 중고음부 무척 선명하고 쎘죠...
하지만 음악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하모니적인 요소잖아유...
눈을 감고 음악을 들으면 보컬 배경을 연주하는 세션들의 무대가 상상속에 그려져야 하는디..
이건머.. 무대위에 모든 배우들이 1열로 서서 연주를 보여주는 거 아니겠어유..
그래서 전 이 알미늄편조가 들어간 인터선을 않쓰게 됐어유..
근데.. 이런 선재가 나온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유..
예를들어 cdp에서 아날로그 출력되는 vrms 1.9Vrms 아래에서는 효과가 있을거 같지만
그 이상이 되면 제가 느꼈던거 처럼 쎈소리가 나올거에유...
아캄 cd36이 2.2vrms에유.. 그러다 보니.. 루시드 300r 같은 순은도체 케이블은
오히려 소리를 중역대가 부풀어진 소리가 나오고... cx-100같이 알루미늄 편조가 들어간 케이블은
소리가 뻣뻣하고 쎄게만 나오더라구유...
예전 77이 풀셋에서는 cdp와 인티간의 연결을 루시드300r로 처방하여 효과를 봤는데..
아캄에서는 역효과가 나더라구유...
그래서 제 사용기에 보면 cdp와 프리는 pc-occ인 snr-700t 프리와 파워는 루시드 300r에서 딱 정착한 거쥬...
그 외에도 여러 인터선을 물려봤는데.. 현재의 조합을 능가하지는 못해서.. 딱 이 조합에서 정착했어유..
그렇다면 스피커쪽은 어떨까유.. 보통 2.8v의 전압이 걸리잖아유...
그런데 음압을 87db 아래로 만들어 엄청 소리를 깎고깎고해서 다듬는 스피커가 아닌다음에야..
88db 이상 되는 스피커들에게는 오히려 역효과 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돼유...
지가 제작년에 탄노이 mx-4m 가지고 내부 배선 교체하면서 선재때문에 삽질을 해봐서..
대충은 느낌이 와유..
제작년에.. 내부배선재로 사서 쪼가리쪼가리 난 케이블이 두툼한 서랍에.. 하나 가뜩 있어유..
제 사용기에 보면 jbl 4312e 배선재로 이미 두툭한 배선재가 있음에도.. 다른 배선재를 택했는지 느낌이 오실거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