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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 케이블로 보니.. 허걱.. 피복 내부에 알미늄편조가 되어 있네유... ㅡ,.ㅡ^
이게 호불호가 있을 거에유... 벌크 가격두 만만찮은데..

    사용자의 소견이 궁금해요.

    예전에 모사의 CX-100 이라는 인터케이블을 잠시 청감해 본적이 있쥬...
거기에 피복이 투명 피복이었는데.. 내부엔 알루미늄 편조로 차폐처리가 한번 더 왜 있더군유..

근데 저는 이걸 왜 안쓰고.. 오플의 SNR-700T에서 인터케이블이 머물고 있냐면..

이 cx-100이 소리의 쎄기 확실하게 좋았어유.. 처음 들었을때 우와~~ 했거든유..
저음은 마치 바위덩어리로 스피커를 부술거 처럼 크르렁 거렸고.. 중고음부 무척 선명하고 쎘죠...

하지만 음악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하모니적인 요소잖아유...

눈을 감고 음악을 들으면 보컬 배경을 연주하는 세션들의 무대가 상상속에 그려져야 하는디..
이건머.. 무대위에 모든 배우들이 1열로 서서 연주를 보여주는 거 아니겠어유..

그래서 전 이 알미늄편조가 들어간 인터선을 않쓰게 됐어유..

근데.. 이런 선재가 나온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유..

예를들어 cdp에서 아날로그 출력되는 vrms 1.9Vrms 아래에서는 효과가 있을거 같지만
그 이상이 되면 제가 느꼈던거 처럼 쎈소리가 나올거에유...

아캄 cd36이 2.2vrms에유.. 그러다 보니.. 루시드 300r 같은 순은도체 케이블은
오히려 소리를 중역대가 부풀어진 소리가 나오고... cx-100같이 알루미늄 편조가 들어간 케이블은
소리가 뻣뻣하고 쎄게만 나오더라구유...


예전 77이 풀셋에서는 cdp와 인티간의 연결을 루시드300r로 처방하여 효과를 봤는데..
아캄에서는 역효과가 나더라구유...

그래서 제 사용기에 보면 cdp와 프리는 pc-occ인 snr-700t 프리와 파워는 루시드 300r에서 딱 정착한 거쥬...
그 외에도 여러 인터선을 물려봤는데.. 현재의 조합을 능가하지는 못해서.. 딱 이 조합에서 정착했어유..

그렇다면 스피커쪽은 어떨까유.. 보통 2.8v의 전압이 걸리잖아유...

그런데 음압을 87db 아래로 만들어 엄청 소리를 깎고깎고해서 다듬는 스피커가 아닌다음에야..
88db 이상 되는 스피커들에게는 오히려 역효과 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돼유...

지가 제작년에 탄노이 mx-4m 가지고 내부 배선 교체하면서 선재때문에 삽질을 해봐서..
대충은 느낌이 와유..
제작년에.. 내부배선재로 사서 쪼가리쪼가리 난 케이블이 두툼한 서랍에.. 하나 가뜩 있어유..
제 사용기에 보면 jbl 4312e 배선재로 이미 두툭한 배선재가 있음에도.. 다른 배선재를 택했는지 느낌이 오실거에유...

아시겠지만 더 확실한 방법은 바이앰핑으로 분리형에 파워앰프가 2대라야 가능하죠...♡&&

    그럴 여유까진 없구요.ㅋ

프로악 같은 경우엔 바이앰핑까지는 낭비일듯 해유..
JBL 4344류나.. D6600류... VMPS 슈퍼타워3 같은 스피커에 1~200W대 앰프가 물려 있으면 모를까...

    그렇죠....~

    스피커 케이블은 너무 세심위주로 구성된 선재 두꺼운 단심위주의 선재는 무조건 피하셔야 돼유..

이것을 어떻게 조합시켜서 최적의 사운드를 이끌어쥬느냐가 관건이쥬..

세심위주로 맹글어진 케이블은 중역까진 들어줄만 한데.. 고역으로 가면 고역의 끝은 살아있지만 소리가 번져 뻐리구유..
또 두꺼운 단심선(랜케이블 정도의 심선투깨) 위주의 케이블은 중저역까지는 들어줄만한데 중고역은 답답하고..
중역으로 살짝 쏠리는 소리를 내쥬지유...

제가 오됴크래프트 SLX-50 마지막 재고분을 사서 10년넘게 들으면서두 안내치고 있는 이유이기두해유..
소리의 하모니 그리고 소리의 정확성... 현장감 있으면서도 쏘지않는

이게 잘 맞는 케이블을 저는 선호해유...

    아.. 그리구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많은 분들이 스피커케이블 직결로 쓰시다가.. 시간지나서 녹나면.. 짤르고 다시 피복까시고 하시는데유..

벗겨진 케이블 녹난거 벗겨내는데는 식초가 와따에유.. ㅎㅎ

ㄴ 진수님..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내같은 막선 인생은 몬 소린지....ㅜ.,ㅠ^

    은도금 동축디지털 케이블 쓰시는 분이 막선 인생이라니...너무 지나친 겸손이십니다....ㅋ

   
은 도금 보다는 백금 도금 항게
좃 타구 들었 씀다 언능 질러서
막 선 인생 에서 벗어 나시기를....~.~!! (전 귀경조차 못했씀다)

    은도금 동축디지털케블은 살아인생 첨으로 읃어서 쓴검돠...ㅜ.,ㅠ^

바이와이어링의 효과가 미미 하다는 의견도 많슴다...♡&&

    바이 와이어링이 몬가유? 지 집 숩삑 뒤에 보믄 쑤셔넣는게 네구녕인데 두꺼비집 휴즈 같응게 우 아래루 연결되어 있드만...ㅜ.,ㅠ^

ㄴ보통 한쪽 채널 스피커선이 2선인 데 반하여 바이와이어링은 4선으로서 고역과 저역을 각각 담당하는 방식을 말하며 음장감이 선명해진다고 합니다...♡&&

ㄴ종호님..뚜거비집 휴즈는 점퍼핀이라 하는굽쇼.
그거 빼고 바이와이어링하면 음이 더 선명하게 납니다.

바이와이어링 스피커케이블 갈취를 시행하소서..~~~~

   
그것 보다는 은 젓가락 짤라서
구부려 연결 해주면 왔따 임돠.....~,~!! (천상의 소리가 남돠)

    그럴랴믄 암뿌 숩삑까 뒷귀녕두 네개가 나와야 하능거 아닌감유? 난 그런 암뿌가 읎는데유 ....ㅠ.,ㅠ^

막선을 연결해도 기본을 하는 스피커인 데 뭘 그리 고민을 하십니까...♡&&

    남이 좋다믄 워낙 팔랑귀가 되서리...ㅜ.,ㅠ^

저렇게 말구 더블린 했다가 별차이 읍으면 1조는 농가주시면 댐니다

송구하지만 오됴에쪽에서도 엔지니어분들이 중국산이나 대만산을 안쓰는 이유가 있을것같습니다
물론 저도 네오텍제품들을 써보고 대만산들을 비청해봤습니다
그리고 스픽케이블은 트랜스페어런트를 가장 많이 추천 올립니다

http://www.esaudio.co.kr/shopping/shopping-index.php?p=53&c=164

ㄴ트랜스페어런트 좋기는 한데..가격이....ㅎㄷㄷ 합니다..~

    끄네끼 대마왕 1찐님께서 웬 엄살씩이나...ㅜ.,ㅠ^
1호점 등판때기 마님께 둬어대 등판때기 읃어 맞으심
간단히 해결되실 걸.....

요즘 대부업체에서 돈 빌려쓰라고 전화 오던데.....
한 300 빌려서 확 질러버리면??

이 한겨울에 바로 쫒겨나겠죠???ㅎㄷㄷㄷㄷㄷ

    그러지 마시구 바닷가 공원에서 먼 수평선 바라보든
아짐씨에게 융통을 하시는 게 더 빠르지 않을까요?
그 "아! 좋다" 하고 감상에 젖었든....

ㄴ 녀자를 이용하면 앙대요...젠틀맨이......

    그런 잉가니 어장관리엔 눈에 불을 켜고 양쪽주머니에
안흥 찐빵 넣구 가능겨?

    경험 읎씬 안 나오는 멘트인데....~.~!! (누굴 갖다줬나?)

    좌바마 우르비한테 버림받는 소리 허덜 마시기 바람돠.

흠 .. 어렵게들 사시능구나 .. 3백 정도면

언냐손 3 번만 꽈~악 잡아주면 나오능데....~.~!! (바보퉁이 영감들)

    그런 잉가니 으정부 콜라텍 앞에서 깡맥주 캔 수거하고
계셨수?...ㅜ.,ㅠ^

    승수 얼쉰은 이름을 바꾸셔야 해유...
김승수 에서.. 김선수 루.... ㅡ,.ㅡ^

대체 3번을 어뜨케 잡아주면 3백이 땡겨지는 거에유...???

    그건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이 안즉도 손주한테두
안걀촤주고 혼자만 알구 있슴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