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1. 8 알랭 들롱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11-08 07:13:19
추천수 10
조회수   911

제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1. 8 알랭 들롱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2015. 11. 8 알랭 들롱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935년 오늘 프랑스의 영화배우 알랭 들롱이 태어났습니다. 전 세계적인 인기 스타가 된 그였지만, 청년 시절에는 불우했습니다. 해군에서 불명예제대를 한 뒤 웨이터, 포터 등 어려운 삶을 살다가 우연히 여자 친구와 칸 영화제를 보러 간 길에 픽업되어 영화배우로서 경력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후에는 르네 클레망, 루키노 비스콘티, 장 뤽 고다르와 같은 거장들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우리는 무슨 일이라도 결행할 수 있다.” 새겨듣고 싶은 그의 말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EHe1s5VIkc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종호 2015-11-08 07:34:14
답글

지금의 현실에서 알랭 들롱이 한 말이 절실하게 들려올 수가 없네요...ㅜ.,ㅠ^

알랭 들롱 하면 "루지탕"이란 드럽게 재미없이 봤던
검은 가죽재킷을 입고 검은 헬멧에 검은 오토바이를
타는 포스터에 현혹되어 명보극장으로 영화보러 갔다
매표소에서 우연히 무교동 녀의 친구를 만나 애타게
안부를 물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떻게 영화를 봤는지 온통 그녀 생각만....ㅠ.,ㅠ^

염일진 2015-11-08 07:35:34
답글

좋은 말입니다.
헌데 문제는 현대인들이 자신이 진정 사랑하는 것이 무언지 모른다는 겁니다.
즉 열정이 없이 마지 못해 미지근하게 사는...

이종철 2015-11-08 07:52:20
답글

젊은 시절에 영화 중에 Plein Soleil (태양은 가득히)을 감명 깊게 봤었네요...♡&&

김주항 2015-11-08 09:39:02
답글

영화는 잘 생각 안나지만
하여간 멋지고 잘 생겼다
생각 했던 배운데 나처럼.....~.~!!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