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그야말로 단비가 내려서
마음속으론(아이구 감사합니다)를 외쳤으나
행사가 있는 광화문(청계천광장)엔 모두가 힘든 하루였습니다
별로 재미도 없는 사진을 올리는 건 "잊지말자"는 의미에서이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오늘도 몇 장 올려봅니다.
이 쪽 계통(?)에선 초절정 인기가수이신 "백자"님
구력이 짧아 성함은 모르나 카리스마가 대단하신...
광화문에선 아이유의 보다 더 쳐준다는...
어제 개인적인 일로 서산엘 갔는데 우와! 거기서도...
에고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세월호 집회에만 참석하고 이어지는
교과서 국정화관련 집회는 못 보고 집으로 왔습니다.
무쟈게 재미없는 이야기 겸 사진 "이상 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