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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네요 날도 안좋은데^^
감사드립니다~~

    지지난 주 무척 추웠을 때 광화문 토요문화제를 하며 상황실 관계자분께
"어휴 무쟈게 춥네요 겨울엔 어쩐데요"했더니 아무리 추워도..비가 억수로 쏟아지고
눈이 내려도 무조건 진행한다네요...뭐 덥고 춥고 눈,비 오는 게 조금 불편할 뿐
큰 문제는 아니죠...심장이 뜨거운 분들이 모이면 못 할 일이 없습니다.

여기 갈걸

    오시면야 무조건 환영이죠..

참....가슴이 아픕니다.
한사람 때문에 국민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맞습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지니고 있는 사람이라면
견뎌나가기가 만만치 않은 현실입니다.

비오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참여하신분들 모두 훌륭하십니다.
늘 응원 하고 있습니다.

    잊지 않고 지켜보시는 분들이 많음은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분들에겐
더할 수 없는 위로와 힘이 될 겁니다.

보고도 못 본체 알고도 모르는 체
워낙에 양심이 읎는 년 놈 들이니....~.~!! (고생 하심돠)

    그들도 심장이 뛰고 있음텐데 그런 생각을 갖고 살 수 있다는 게
저는 참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인생이 참 짧고 별거 없는 건데 지들이 천년만년 살 줄 아나...
베풀고 살아도 한 순간이건만...

저기 계신분들이 온몸으로 그리고 진실로 나라사랑 , 나라걱정 하시는분들이죠 .

    광화문에 나가며 젊은 친구들을 여러명 알게 됐는데
그들의 눈빛과 행동을 보며 저절로 머리가 숙여지고 참 많이 배웁니다

**추신** 사진이 흔들려서 안 올렸는데 오늘 한가지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박래군"위원장님이 오늘 보석으로 풀려나셨습니다 저는 알고 그 분은 저를 모르지만
(아까 상황실장님이 소개시켜주려는 걸 제가 알려지는 게 싫어 손사래를 쳤네요..)
참 기쁜 날이었습니다.

듣던중 반가운 소식입니다^^
저도 석방 관련 서명했었는데, 정말 축하할 일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든 자리와 난 자리가 확연한 차이가 나는 분인 것 같습니다
아직 재판이 끝난 건 아니지만 좀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주말엔 저도 나가보려고 합니다.

    어제는 날씨 때문인지 어린 학생들은 먼저보다 덜 보였으나 서명대 옆에 노스승인듯한 분들과
집회장 주변엔 현역 선생님들이 많이 보이시더군요...그 분들을 보면 저절로 머리가 숙여집니다.

참..수고많이 하셨습니다....지방이라서, 마음속으로나마 열렬히 응원합니다....

    제가 뭘 하고 또 하면 얼마나 하겠습니까 실종자,유가족분들과 주변에서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잊지 않고 마음으로 합께하는 분들이 아직도 많이 있음을 알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비오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제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하자고 동참하는 건데 고생일 수도 없지만
고생이라해도 행복한 고생이 되겠습니다

점점 사그라져가는 불꽃에 힘들어할 때라 그래도 깨인 분들이 많은
와싸다에만 유일하게 잊지말자고 저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딱 한 번 참석하곤 그 뒤로 자꾸 딴 일이 생겨서...이건 핑계고...
하여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