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북 청도라는 좀 시골에서 살고 있습니다.
농사는 짓지 않고 건축설계를 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에겐 2012년에 태어난 쌍둥이 남매가 있습니다
지금 다니는 어린이집이 올해 졸업이라 다른 어런이집을 가야 하는데 와이프가 맘에 드는 어린이집에 쌍둥에
중에 큰아이만 어린이집만 되었고, 작은 아이는 떨어져 대기 1순위에 두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큰아이는 어린이집에 보내고, 작은 아이는 데리고 있던지 아님 다른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입학 하길 기다리는게 맞는거 같은데
와이프는 자꾸 대구로 이사를 가지고 합니다.
솔직히 지금 아파트로 이사온지도 얼마되지 않았고, 애들 어린이집 때문에 삶의 근거가 되는 곳을 대구로
옮기는게 맞나 싶습니다.
솔직히 아무도 없는 대구로 이사가는것도 스트레스 받을거 같고, 그기 아파트 구하는 문제도
스트레스가 쌓일거 같습니다.
회원분들은 애들 어린이집 어떻게들 하고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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