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7 퀴리 부인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867년 오늘 폴란드의 과학자 퀴리 부인이 태어났습니다. 퀴리 부인은 최초의 기록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최초의 여성 노벨상 수상자였고, 노벨상을 두 번 수상한 최초의 인물이었으며, 파리 대학교 최초의 여성 교수였고, 프랑스의 국립묘지라 할 수 있는 팡테옹에 여성의 자격으로 안치된 최초의 인물이었습니다. “삶의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이해해야 한다. 이제는 덜 두려워하기 위해 더 이해해야 할 시간이다.” 그렇게 모르는 것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모든 연구의 출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