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etnews.com/20140615000035





현기차도 현재 GDCI 엔진을 개발중인가 봅니다.상당히 공격적인 개발을 하고 있군요.





다른 메이커에서 백업용으로 가지고 있는 점화 플러그를 아예 없애 버리고 개발중이라고 하니 말입니다.







휘발유 압축 착화 제어에 자신감이 있다는 반증 아닐까 싶습니다.



열효율은 8 % 향상 연비는 25 % 향상을 기록하고 있다는군요.









소나타에 장착을 한다는거 보니까 최소한 리터당 3~4 KM/L 정도는 더 향상된 연비를 보일것으로 추정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휘발유와 경유를 다 사용가능할수도 있다는군요.





결론적으로 HCCI 엔진은 잘만하면 휘발유와 경유 겸용으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주유소에서는 아주 환영할만한 차량이네요.





경유차에 휘발유 넣어서 휘발유 차량에 경유 넣어서 문제될 일은 없을것으로 생각되니까요.







압축비 14.8:1 이라고 하는데 이정도면 경유도 아슬 아슬 하지만 압축 착화가 가능할것으로 추정되네요.













P.S 터보 차저와 슈퍼 차저를 혼용한다는거 보니까 온도 압력 그리고 기화비에 영향을 많이 받는 휘발유 특성상 터보차저가 작동하지 않는 낮은 RPM 영역을 슈퍼 차저로 대응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일단 개발에 성공만 하면 연비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갈테니 말입니다.







P.S 1



GDCI 엔진의 압축비를 18:1 까지 올리고 압축행정에서 휘발유를 분사하고 나서 상사점에서 경유를 한번더 분사해서 점화하는 방식은 어떨까 싶군요.



GDCI 엔진에서는 실린더내 온도를 되려 올릴려고 갖은 노력을 하는가 보더군요.



물론 18:1 까지 올리면 노킹의 위험성이 높아지기는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