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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데읎는 소리 마시구 어장관리 꾸준히 하시믄서
보청기 구해서 앞집 나지오 소리 열심히 듣고
아짐씨든 아줌씨든 자주 만나러 공원도 가시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내일이 없는 것 처럼 사시면
언젠간 "참 찰지게 살다 가는구나..."하고
흐믓해질 겁니다.


요즘 색경달라구 아우성 치는 뉀네들 땜시 우울증이 오시는 것 같은데
내가 그 잉간들 손 봐줄테니 신경끊고 내꺼나 항개 몰래 보내주시기 바람돠....ㅡ,.ㅜ^

    고맙습니다.흑.흑.
엉.엉

앞으로 즐겁거나 재미난 일이 더 있을 것 같으면 더 사는 것이 나을 것 같고,
그렇지 못할 것 같으면 지금 바로 죽어도 무방할 것 같기는 한데......
근데 인간은 본능적으로 살고 싶어하는 존재 잖아요. 본능적으로는 죽기 싫어해요.
이성적으로는 더이상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할지라도 본능적으로는 겁도 나고 더 살고 싶잖아요.
그런 본능이 없다면 아마도 10명 중 3-4명은 자살로 생을 마감 하겠지요

근데 앞으로도 일진 을쉰에게는 흥미롭고 재미난 일이 많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준승님 집들이 할때까지는 일단 살아 보렵니다.ㅎㅎ

옆동네에서는 지금 죽는다면

하드속 동영상때문에 곤란하다고들 하던데요... 을쉰들은 괜찮으시겠죠?

    연우압빠두 쟁여놓지 말구 어여 뉀네들에게 농갈라 주셔

    제 걱정 하시 마시고... 몇테라나 되시는걸루 아는데 슬슬 정리 하세요 =3=3=3

난 집에 컴터조차 없으니까
지금 죽어도 괜찮습니다.ㅎ

이따 죽을지, 내일 죽을지, 아니면 수십년 있다 죽을지 아무도 모르니,
지금 죽더라도 억울하지않게, 먹고싶은것도 먹고, 해보고싶었던것들도 하고,
언냐들도 만나고..(엇! 이건 아니군요)
하여튼 후회없는 삶을 사셔유~

ㄴ 언냐 없는 세상은 심심해서
몬살것수.~~

그냥 그렇게 흘러갈 듯합니다.

ㄴ내가 죽고 없어도
이 세상은 지금처럼 또 그렇게
흘러가겠죠...ㅠ.ㅠ

진인사대천명이라고 했는 데, 진인사도 아즉 다 몬했는 데 대천명은 아니쥬...♡&&

    Bb안2때매 지금 안죽을라카는거쥬?

죽으면 하늘나라에 계신 아버님 뵙고
여동생도 만나야죠.
ㅠ.ㅠ

    ㅠ?ㅠ

제가 알레르기로 기도가 막혀 죽기일보직전까지 갔었는데요.
숨 못쉬고 기절하기전아주 조용하고 편안한 기분이었고 가족들 애들생각? 전혀안납니다.
억울하다는 생각만 났습니다.해보고 싶은것.갖고싶은것 못해본것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눌.애들생각을 전혀안했으니 나쁜남편.아빠인것 같습니다.
막상 죽음앞에서보면 자신만 생각하게 되었나봅니다.^^

죽을 때 죽더라도 줄건 주고
욕은 안 먹구 돌아가야 함돠....~.~!!

    욕 마니 먹으면 즉었다가도
벌떡 일어 난답니다.ㅋ

이기적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편하고 기가 충만하면
주변 사람도 좋은 영향을 받는답니다.

마음을 비우면 물질로부터 자유스러울 수 있고..그담엔 색경이고, 끄네끼고...다 부질없는 삶의 허물인 것 뿐이죠..(에효..마음 비우지 말아야지...)

    성일님이 지금부터 벌써 마음을 비우시면
클납니다.
다 때가 있는기라예~

바다 다녀온 후유증이 심하시군요.
내일은 그냥 산에 가세요.

    태종대 모자상 앞에서 마니 망설였나 봄돠....~.~!!

갈때 가드라두 내 누드꼼장어는 사주고 가야 할텐데..

바다 다녀온 후유증이 심하시군요.
내일은 그냥 산에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