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세월가는 것 금방이더군요....ㅡ,.ㅜ^

    이분은 갈취해가는 것도 금방 이더군요 ㅡ,.ㅜ

늙는 것도 금방 이고요.....~.~!!

    공감합니다....ㅠ,.ㅜ^

지두 와싸다 가입할때는 혈기왕성한 30대였는데 지금은 50대...ㅡ,.ㅜ

    저두 30~50대네요...

을쉰이 40대에서 60대가 된게 더 맘 아프시겠죠? =3=3=3

    연우압빠....내 이 잉간을 걍 확...ㅜ.,ㅠ^

어느 시절이나 40대는 슬픈 세대예요...저도 슬프고요..

군대 간지 얽그제 가튼데~
ㅠ.ㅠ

    머리 숱도 많았구.....~.~!!

음~!! 제가 아장아장 걸음마 배울 때 와싸다에 가입하신 분들이군요. 저 보다 다 형님은 아니고 얼쉰들...
(믿거나 말거나)

스타킹 아줌마가 있지 않아요!! 힘내세요.. ^___^;

승빈님은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일산 길거리에서 맥주한잔 하면서 모임을 가졌던 때가 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예전에는 종로에서 일산에서 가끔 사람들이 모여서 이런저런 세상사 이야기도 하고 했는데...
참 오래된 기억으로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40대의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네요.. 쩝~

40대로서 한 마디 하자면...
얼마전 보았던 항상 믿거나 말거나 기사에 따르면 영국 모 대학에서 연구해본 결과 45세가 인생에서 가장 불행하다고 느끼는 시기랍니다. 머 사람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평균적으로요.
청춘은 갔지, 건강도 꺾이고 있지, 돈은 없지, 노년은 다가오는데 퇴직이후는 걱정이지, 아직 애들은 학교 다녀야 하지...
머 이런 생각들 때문이겠져? 근데 50세가 넘으면 아주 완만하게 행복도가 상승한다는 군요.
일종의 체념때문에 걍 맘 편히라도 살자 머 이런 심리랍니다.
아...세월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