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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예제 준비로 학교 는 시끌시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11-05 13:43:19
추천수 13
조회수   939

제목

학예제 준비로 학교 는 시끌시끌~

글쓴이

이미희 [가입일자 : 2002-02-21]
내용
낼은 울 학교  학예제가 잇는날입니다

교실마다 준비로 학교는 시끌 시끌 난리입니다



울 돌봄도 오프닝 행사로 오카리나 연주가 잇습니다

낼 일찍가서 준비시키고 공연 녹화도 하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학교의 주인은 우리 아이들입니다

뛰고 소리지르고 아주 난리이지만



그들이 다가고 없는 학교 는 참 쓸쓸합니다

직업특성상 오후 늦게 잇노라면



조용한 학교는  절간 같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그래서 학교의 주인  인 아이들이 아무 사고 없이 잘지내고 행복 햇음  항상 기도 하고

더욱 노력합니다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울 돌봄 친구들에게  학교의 주인 이며 상징이라고 자긍심을 가지라고 많이 격려 합니다



부산은 날도 따스하고 가을볕이 참 좋습니다



교실마다 각각의 노래와 음악을 들으니  기분이 좋으네요

옆반 3학년은  도레미송을 부르고 잇네요

며칠전  한국인이 젤로 좋아하는곡선정 1위가 "sound  of  music " 이더군요



낼 울 돌봄 친구들 잘해야 할낀데~~

(방과후 수업을 몇개씩 하는 친구는 공연준비로 아주 힘들어 하면서도 웃음이 번져요  참 대단하다!! 기특하다!!생각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 가고 

가을 은 가을 이라 참좋습니다^___^*



피에슈: 저두 어제 멋진 헤드폰 받앗습니다  근디 아덜이 없네요 담날 휴가나옴 아주 조아라 하겟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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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5-11-05 14:05:48
답글

지두 오카리나 가진 사람을 아는데 소개 해드리까요?
책상서랍 속에서 먼지만 들입다 쓰고 있던데...ㅜ.,ㅠ^
글구, 행사 도우미 필요하심 언제든지.....

김주항 2015-11-05 14:50:45

   
설사나 안하면 다행인 뇐네가
무쉰 도우미를 얘기 하능검꽈....~.~??

지인수 2015-11-05 14:39:18
답글

저희 아들(초3) 학교는 몇일 전에 했습니다.
아빠가 반백수라 아침에 학교가서 사진 많이 찍어줬네요^^

전성일 2015-11-05 14:39:29
답글

말씀대로 어제 방과후 어둑해진 후 학교엘 갔더니..정말 주인공이 없는 무대인 것 같더라구요...여고괴담도 생각나구..^^;;

* 중3 딸내미 진학상담차..평범한 딸을 자꾸 비범하게 보는 경향이 있어서...애먹고 있습니다. ㅎ~

김주항 2015-11-05 14:43:48

    와....똘 자랑을 이런 식으로도 하네요....^.^!!

전성일 2015-11-05 17:08:35

    (객관적으로) 평범한 딸을 (아빠가) 자꾸 비범하게 보는 경향이 있어서..입니다.

염일진 2015-11-05 14:57:33
답글

예전엔 가을 운동회가 열렸죠
이 맘때쯤이면

박병주 2015-11-05 17:47:51
답글

에전 학예회하면
어설픈 연극 이었는데~
아련한 추억을 먹고 40뉘돠.
고저 마아 불업씀뉘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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