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은 울 학교 학예제가 잇는날입니다
교실마다 준비로 학교는 시끌 시끌 난리입니다
울 돌봄도 오프닝 행사로 오카리나 연주가 잇습니다
낼 일찍가서 준비시키고 공연 녹화도 하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학교의 주인은 우리 아이들입니다
뛰고 소리지르고 아주 난리이지만
그들이 다가고 없는 학교 는 참 쓸쓸합니다
직업특성상 오후 늦게 잇노라면
조용한 학교는 절간 같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그래서 학교의 주인 인 아이들이 아무 사고 없이 잘지내고 행복 햇음 항상 기도 하고
더욱 노력합니다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울 돌봄 친구들에게 학교의 주인 이며 상징이라고 자긍심을 가지라고 많이 격려 합니다
부산은 날도 따스하고 가을볕이 참 좋습니다
교실마다 각각의 노래와 음악을 들으니 기분이 좋으네요
옆반 3학년은 도레미송을 부르고 잇네요
며칠전 한국인이 젤로 좋아하는곡선정 1위가 "sound of music " 이더군요
낼 울 돌봄 친구들 잘해야 할낀데~~
(방과후 수업을 몇개씩 하는 친구는 공연준비로 아주 힘들어 하면서도 웃음이 번져요 참 대단하다!! 기특하다!!생각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 가고
가을 은 가을 이라 참좋습니다^___^*
피에슈: 저두 어제 멋진 헤드폰 받앗습니다 근디 아덜이 없네요 담날 휴가나옴 아주 조아라 하겟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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