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란츠 리시버인데 sr-93인가?
포노나 fm 셀렉터 작동시 퍽하거나 스피커에서 굉음이 울리고 셀렉터 기능이 멈춰서..
이걸 고쳐서 쓰야하나 버려야하나 고민하다 그냥 내버려뒀는데...
사무실에 오디오소리가 시원찮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달정도 뒤 다시 조작해보니 멀쩡하더라구요..
그래서 사무실에 갔다놓고 잘쓰고 있습니다.
병이 나은걸까요?
투정부리다가 거들떠보지않으니 리시버가 스스로 마음 바꿔먹은 걸까요?
투입되는 전기의 품질에 따라서 이런 현상이 생긴걸까요?
접지의 문제일까요? 리시버에낀 먼지 때문일까요?
그양 골아프게 따지지 말기로 했습니다.
전기는 생명체다 ! 라고 ..생각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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