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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므로 눈물없이 볼수없는 李줌마.. 한편의 슬픈 드라마네유..ㅠㅜ
근데 따님은 왜 울고 들어왔대유?

    그 나이때 겪을 수 있는 그런 일들 입니다...^^♥
싸우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헤어지고...

李줌마 아닙니다.. 3봉줌마 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유...?
근데 따님은 왜 울고 들어왔대유? 저두 그게 궁굼...

    내 이 드런 잉간을 걍 확...ㅜ.,ㅠ^

나원참,,, 와싸다에 모범이신 종호 어르신께서 왜 아침부터 따님 울리고 그래요? 때렸쥬?
저는 이만 잘래요.(야근하고와서 소주 한빙(수면제) 묵었습니다.
차 승원이 부러워 하지말구. . . 깍두기나 잘 담거면 백점 아빠 입니다.

    우이쒸...ㅜ.,ㅠ^ 내가 안 울렸다니깐..

깍두기 크기는3센티??이겠죠?
후다다다닥..=3=3=3=3=3

    트라우마가 있어서 딥따 크게 설렁탕집 크기로 잘랐슴돠.

일진 어르신 3센티 맞습니다.ㅋㄷㅋㄷ 후다닥 3=3=3=333

    어여 빨랑 발딱꾸 양치질 하구 안 디비질껴? ㅡ.,ㅜ^

이시대의 진정한 가사 남편이자
훌륭하고 자상한 아버님 이심다

근대....
있으나 마나한 쪼그라든 꼬치는
아즉도 달고 기신가 모리겠씀돠....~.~!!

    드런 뉀네가트니라구...ㅜ.,ㅠ^
불필요하게 걸리적 거리는 삽신교주님 보다는
필요시 폐수방류때 요긴하게 사용하고 수납이 용이한 게
더 좋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기 바람돠..
헌금에만 목숨걸지 마시구....ㅜ.,ㅠ^

ㄴ차라리 성전환 수술을 조심스레 권해 봅니다.그럼 앉아 서.....편하게....=3=3=3=3=3=3

    내 이 드런 잉간을 걍 당장 쫓아 내려가서리...ㅜ.,ㅠ^

흐미~~ 깍뚜기 까장 듬그세요? 재주도 좋으십니다. 혹 그거 담구고나니 손톱밑에 때가 쏙 빠지지 않았나요? ㅋ

갑자기 옛날 친구하고 자취할때 친구가 김치를 담궜는데, 손톱때가 쏙 빠졌다고, 했던말이 생각나네요.ㅠㅠ

    수종님...ㅜ.,ㅠ^
원래 음식은 손 맛임돠 손톱밑의 때도 드가고
재채기 하면서 콧물도 침도 튀고 그래야 발효나 숙성이
잘되는 벱임돠.
근데 지는 라텍스 얇은 장갑을 끼고 합니다.
내 손은 소중하니깐....주부 습진 땜시....ㅠ.,ㅠ^

제가 깍두기를 좋아하는지은 어떻게 아시고...조만간 가정방문 드립죠.. ㅎㅎㅎ

* 근데 남자가 담갔다고 하니...왠지...가정방문은 차차 생각해 보겠습니다.

참기름병마개님...ㅜ.,ㅠ^
안방에 있는 보세 숩삑 아님 티볼리랑 맞딜 콜?

    딜은 깨졌습니다... -.-;;;

    그럼 우리 서로 박일남이 됩시다...ㅜ.,ㅠ^

위 두분은 흥정이 깨졌으면
쌈 이라도 하셔야 하능검돠....~.~!! (귀경이라도 하게)

    참기름병마개님이 한 등치 하기 땜시 싸우믄 내가
줘 터짐돠...ㅜ.,ㅠ^

깍두기 맛나게 담그기가 어려운 데 비법이 있나 봅니다...♡&&

    비법은 정성임돠...^^♥

와~~ 깍두기까지 담글줄 아시고 정말 사랑받는 남편이시고 아빠이시네요.~~
우리집에 같이 사는 남자는 그런거 할줄 모르는데 ㅠㅠ
부럽습니당.~~

    증말 부러우세요? 혹 데려 가실 생각있으시면 , 언능 데려가시고 , 멜로 연락주시면 , 협조하게겠씀니돠

^^;; ( 일단 거래후 깍두기가 생각만큼 맛이 있네 읎네 이러한 이유로 반품은 절대 앙댐뉘다 )

    ㅎㅎㅎ~~~ 맛도 보장되야 하는데요.

    자게의 오아시스 모 영숙님...ㅠ.,ㅠ^
지는 대신 마님이 샤워하러 가심 보던 테레비 끄고
돌아누워 디비져 자야 함돠..ㅜ.,ㅠ^

잡채같은 건 해봤는 데, 깍두기는 담글 줄 모릅니다. You win ~!!

그리고 친구 같은 아빠시군요. 보통 성인이 되면 남친 때문에 울었다. 이런 얘기는
안하던 데, 따님이 그런 얘기를 할 수 있다면 좋은아빠임다.

    같이 캠핑도 가고 집에와서 술도 먹고 그랬는데...ㅜ.,ㅠ^
둘 사이에 뭔가가 있었나 봅니다. 마누라와 전화통화
하는 걸 듣고 눈치 챈 겁니다..모른척 하고 있었지만
퉁퉁 부은 눈으로 들어오는 걸 보니 마음이 편치는
않더군요...내도 경험이 있었던 지라...

젊어서는 머슴.중년에는 무술이에 장금이.
노년에는 똥치는 막대기. 취급이라니 씁쓸하네요.설사가사 라고 집에서 설사까지 하면 더 힘들어지겠쥬?

    내 이 드런 잉간을 걍 눼랑 알다마를 확 깨버릴까부다..
ㅜ.,ㅠ^

RkrEnrl(못읽으실까봐 깍뚜기) 울집으로도 보내줘봐봐여..
김장할려면 3주나 더있어야 하고 김치떨어저 그거라도 먹을려고요.....
글꾸 내가 딸래미랑은 사이좃께 놀아야 한다고 했자나요. 괜히 울리고 그래...
월욜 뱅원가서 행수님께 커피좀 어더먹게 행수님 용돈좀 충분히 주삼..........

    담주 월욜날 예약 잡응겨?
용돈은 내가 울 마님헌테 읃어 타쓰고 이씀돠..ㅜ.,ㅠ^
글구 깍두기는 마님께 해 달라구 허셔...

어르쉰~~ 참 자상하세용^^ 멎져부러~!!!

    어익후..^^♥
장안의 미희 누님께서 이리 과찬을 해주시니
좋아서 미티고 펄떡 뛰겠습니다..♥♥♥~

    펄떡 뛴다고 , 윗층에 올라 가심 절대 앙대요..♥♥♥~

    텨나온 눈티에다 깍두기 궁물로 팩을 해버리구 싶은
뉀네께선 50소리 그만 하시구 어여 3거리다방
5양의 행방에나 신경쓰시기 바람돠..ㅜ.,ㅠ^
울 웃집 똘 아짐씨 야그는 그만허구...
생각이쓰심 지가 주선해 드릴 수 이씀돠..ㅜ.,ㅠ^

    됐슈 ! 콜라텍 언냐들만으로도 눈튀 밤튀에 쌍코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슈 !

    괜히 3거리다방 5양헌테 헛물 켜지 마시구 걍 웃집
똘 아줌니에게 5양의 1/3만 써도 가능성이 이씀돠.

깍두기 한통 담궈 보내주세요~ 보내만 주심 매일 하나 먹을 때 마다 "얼쉰 감사함돠! 만쉐이!!" 복창하고 먹겠슴돠~

    우렁쉥이 뿔을 확 짤라버리기 전에 어여 마나님께 담과 달라구 하시기 바람돠...ㅡ,.ㅜ^

음식에 대해 궁금하신거 있으면 마포로 오세요,,
깍두기에는 사카린나트륨 (C7H4O3NSNa·2H2O 뉴스가,신화당,) 요거 넣어주어야 와땁니다.
이병철이 60년대 사카린을 밀수해서 나라가 발칵 뒤집히고 결국 한국비료를 국가에 헌납하고 이병철은 일선에서 물러나고,,

그런데 라텍스라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옛날에는 콘돔의 대명사가 라텍스 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