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히 아시는 분들은 아시고
전혀 모리시는 분들은 절대로 알 수없는
요 을매전 모 회원님께서 무병장수에 좋고
술 째린 담날 쥑이게 좋구
조개 껍닥이나 콩나물보다 수억 수천만배
많이 들어있다구 하는....
요그까지 야그함 아시는 분들은
잽싸게 아실 겁니다....
장황한 설명 필요읎씨 바로 드갑니다..
울 마님과 어야를 까질러 갔다가(찜질방..ㅡ,.ㅜ^)
등판떼기랑 엉디에 땀띠만 들입다 생겨갖구
집구석에 오는데
손폰에
'경비실에 택배 왔으니 안찿아 가믄 쥑인다..!'
이리 써져있는 겁니다.
부랴부라 집구석에 와서 경비실서 택배를 받았슴돠.
바로 이검돠.
내용물이 궁금한 껍닥을 뜯기 전의 그 궁금함과 스릴서스빤쓰 넘치는
아드레날린이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그 기분.....아시쥬?
잽싸게 껍닥을 뜯었슴돠..
짜잔!
이게 몬지는 다들 잡솨봐서 아시쥬?
희미하게 찍혀서 모가 몬지 모리겠다구요?
지가 수전찡에 누깔이 나빠서 으쩔 수가 읎씀돠.
걍 대충 "아! 그거?" 이렇게들 생각하세유...
달랑 이거 항갠줄 아셨쥬?..
우히히히히^^
내가 조와하는 3...무려 3개가 와씀돠..^^
이거 먹음 침애두 읎써지구 술 빨구 난 담날 거뜬 해지구
밤두 기둘려 지구 암튼....^^
이 자리를 빌어 협박과 회유 또는 음해를 가하지도 않았음에 불구하고
제게 깜짝 쌰비쑤로 이벤트를 해주신
박 진 수 님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자알 먹겠습니다..^^
피에쑤 : 항개는 울 딸래미가 사무실에서 먹겠다구 어제 낼름하구
항개는 울 마님이 잡숫고 남저지 항개는 지가 먹을껌돠....
그러니 그리들 아시기 바람돠.
2상 욱동님 벵기두 탈락하구
또 올라온 참기름 병마개님 벵기두 가능성이 깜깜 절벽인 것을
감지한 자랑질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