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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이면 거의...인사말만 나눈셈인데요...^^

    허걱..

그런가요??ㅎㄷㄷㄷㄷ

어떤 아즈매는 한시간 통화하다가 끊으면서 하는 말..

그래 자세한 얘기는 만나서 하도록 하자~

    여자는 다 그런가요??

전 여자에 대해선 통 몰라서요.

    어장관리 하시는 분이 그러심 안됩미다...ㅜ.,ㅠ^

글고 평소 남편과 대화가 없는 아즈매들이 주로 칭구들과
수다를 떨면서 간단한 통화를 한시간 정도 합니다..

Kt,skt,lg 3대 통신사가 갱상도 쪽에서는 적자 보는걸 중부지방 에서 다다카이(?)한다캅디다.

일단, 경상도는 하루에 3마디만 하면되니까?

우리 마눌은 전화통 들면 30분은 기본임다.
아무리 핀잔을 줘도 안고쳐 집니다.
습관인가 봅니다...♡&&

    희안한 건 한 이야기 또 하거나 하지않고
새로운 대화거리가 생산된다는 신기한 대화....^^♥

변함없이 종철 어르신의 답글을 읽어면 힘이 불끈불끈 솟습니다.

아직도 젊게 사시는분 같아서요.

건강하시쥬?

    네, 가급적 젊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이 에너지가 넘쳐난다고들 합니다...♡&&

5분내에 전화 끊는 여성분도 있습니까?
새벽 2시에 국제 전화가 와도 30분은 보통이던데~ ㅠㅠ

    제가 좀 째려 봤습니다,.곁에서서....

ㄴ종철이행님은 에너지를 좀 쓰세유.

너무 아껴서 비비안 리가 도망갈란다는 소문이 돌던데유...~~~%%%

   
힘도 읎쓰며 젊게 살려 하면
일단 돈이가 마니 들어 감돠....~.~!!

    내 말이...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