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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장 당선후기~~(넘 거창 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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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9 20: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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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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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장 당선후기~~(넘 거창 한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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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희 [가입일자 : 2002-02-2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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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자리잡앗던 얘길 주절 주절 썼는데
2등이란 큰상을 받고 보니
참 행복 합니다
어릴땐
일기장
사춘기엔
나만의 노트
.
.그리고 나이드니 먼 가를 긁적긁적 쓸 곳이 없엇습니다
그래서 나름 이름을 생각 한것이 "마음의 해우소" 란 공책이엇습니다
내 마음 의 해우소 같은 와싸다
마음 이 바쁘고 힘들어 휭~허니 멀리 갔다가도
눈팅 만 하더라도 한번 은 들러 보는 이곳~
글을 쓸떄면 넘 사소한 얘긴 아닐까?
넘 주절 주절 한 얘긴 아닐까?
창피스러~ 혹시 싫어함 우짤까??? 넘 개인 적인 얘긴 아닐까??
글을 쓰는 동안 머리를 어지럽게 하지만
마음을 비우고 보면
모두들 따스히 또는 농담같이 무거운 짐 을 가볍게 토닥토닥 해주는
마음의 해우소 엿어요^^ 이곳은!
마음도 비우고 상도 타고나에겐 친정 같은 곳입니다
그래서 말인데용~~
다음 백일장엔 저두 자그마한 협찬 을 할까합니다(진주 유과- 아주중독성강하고 맛난)@-@
사랑을 받앗으니 그사랑을 나누어야지용
헤드폰 잘받아서 아덜에게 딥다 자랑 하고 선물해야쥐이
"엄마! 백일장 상 받은 엄마야!!!" 큰소 리 빵 빵 치면서!!
행복한 밤이고 고마운 밤입니다
고마운 와싸다 식구들 사랑 합니데이^^(이런 말 해두 되남???)
*피에슈: 수상 후기 적다가 전화와서 자랑 하고 수다떨엇더니 시간 오바 확~~ 날라가서 다시씁니다
그래두 행복해용 그라고 1등은 참 힘드네용 ( 아덜보고 1등안햇다고 구박햇디만~~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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