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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제가 잘 아는 가수는 아니지만 프랑코가 부른 이 노래(fenesta che lucive)를 참 좋아합니다.
슬픈 느낌의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일청을 권해드립니다.
가사도 우울해요...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aW65effv6H0

    "불 꺼진 창"이라고 알려진 노래죠. 고맙습니다. 프랑코 코렐리가 불렀는지는 몰랐습니다. 고맙습니다.

약간 코 막힌 듯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가수죠.

고딩 때 시민회관(지금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관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원래 예정된 레퍼토리가 12곡이었는데, 청중의 환호에 앵콜을 여섯 곡이나 불렀더랍니다.

"불꺼진 창"은 테너들이 한번씩 불렀죠.
조영남도 "불꺼진 창문 앞 지날 때..." 아닌가? 이거 아직 잠이 덜 깬 ....음냐리...

    조영남은 싫어요.

    같은 풍양 조씨 일낀대....~.~!! (좋아 해 봐봐요)

    저 풍양 조씨 아니거든요.

    흠 ... 그럼 돌뎅이 외가인 함안 조씨군요 .

어쩌나 그것도 아닌데요.

그럼 조용필 조씬가요?..ㅜ.,ㅠ^

그것도 아닌 듯. 저 평양 조씨입니다. 아, 종북인가?

    종북이 아니라 원조입니다.
종북은 척결대상이지만, 원조하고는 회담도 합니다.
박근혜와 김정일의 회담은 그래서 무죄랍니다.

그런데 조선생하고 진짜 회담하자고 하면 어쩌나?
회담장에서 이종걸에게 묻듯이 그 때 나 더러 뭐라셨쌔여 라고 물으면
해석은 각자의 '창조경제요' 라고 대답?

    "아몰랑" 할 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