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가을의 문턱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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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일 와싸다 회원가입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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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를 처음 알게 된것은 2014년 가을이였다.
우연한 기회에 지인으로 듣게 되어서 알게 되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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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피일 미루다 가입하게 되었는데 늦게 가입한것을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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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를 올렸는데 모두 반갑게 맞아주시고 조언도 해주셔서 꿋꿋이 잘 버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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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짬짬이 사진도 올리고 글도 올렸는데 반응이 뜨거워서 얼굴을 데일뻔도 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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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반응이 뜨거웠던것은 댓글이 무려 111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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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백일장대회1탄이였고 상품으로는 복숭아 한박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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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의 미모도 나의 관심도 이제 사그라졌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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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려도 댓글은 20개도 안된다. 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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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가 썰렁해서 백일장2탄도 시행했건만 실망스럽게 끝나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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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싸다에서 나의 인기도 급추락하고 있구나!(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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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말씀이 "신비주의는 생명이 짧다" 라고 하셨는데 애써 아니라고 해도 절실히 공감하고 느껴진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미모를 공개하면 실망하실분이 많으시라 염려되어 공개하는것은 아니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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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다가기전에 백일장3탄이 진행되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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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어르신이 진행하는 백일장3탄은 뭔가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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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 많고, 인기도 많고, 준비도 철두철미하게 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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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도 매끈하게 하시고, 추첨방식도, 상품선택도 나와는 다르게 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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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님 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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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와싸다 짬밥은 달라도 많이 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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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장협찬 물품이 탐난다. 끄네끼도 lp도 안흥찐방도, 커피도, 크로스백도, 여주현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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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을이 가기전에 백일장 입상해서 남은 을미년도 풍성하고 따뜻하게 보내고 싶은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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