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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대의 단점은 개선됐나 모르겠습니다.





GM VOLT 1 세대의 단점은 배터리 방전시 언덕에서 출발이 상당히 굼뜨다는 것이 지적되었었죠.







이유는 내장된 리튬이온 배터리가 방전되고 나면 엔진 가동이 되는데 여기서 나오는 전력만 가지고는 전기가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였죠.





내장된 엔진이 발전을 하는건 맞는데~~~ 발전된 전기를 가지고 배터리를 충전하면서 운행하는 것이 아니라....발전기에서 나오는 전기만 가지고 움직일려다 보니 충전한 전력 공급이 안된다라는 것이 문제였죠.







내장된 배터리 용량이 20 % 이하로 내려가면 오직 엔진 발전기 전력만 가지고 운행을 하니 1400 CC 엔진의 출력만 가지고는 당근 굼뜨다는 결론이 나올수 밖에 없죠.





부디 2 세대 볼트는 배터리가 20 % 이하로 내려가면 엔진 발전기가 배터리를 충전하면서 배터리에서 전력을 끌어 쓰는 형식으로 가야지 배터리 방전시 언덕길에서 굼뜨다는 소리가 쏙 들어갈 겁니다.







배터리가 20 % 이하로 내려가면 배터리를 한번 완충 시키고 엔진을 정지 시키는 것이 휠씬더 쉐보레 볼트의 자원을 제대로 사용하는 길이라고 봅니다.







내년이 기대되네요.정부에서 전기차 보조금을 지급할지 지급하지 않을지는 잘 모르겠으나....가장 현실적으로 활용 가능한 전기차라고 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