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도박이야 프로리그의 내규겠지만, 10억이 넘는 돈을 어떻게 해외로 빼돌렸을지
금감원이나 국세청은 뒷짐지고 휘파람부는 격으로 있어도 되는 것인지 많이 의아합니다.
언론에서도 해외밀반출 혐의는 거론조차 안한 듯한데....,
그나저나 삼성은 숫자를 있는 그대로 밝히면서
먼저 매맞겠다고 나섰을까요?
제 느낌엔 아주 진하고 심한 악취가 나는 상황입니다.
물론 국정교과서나 부정선거가 더 중요한 상황인데,
두서가 맞지 않게시리 사전 협의된 것(최홍만 건)은 터뜨리고
갑자기 스스로 자백(삼성 스포츠 도박)하면서
눈이 밝지 않은 서민들을 호구로 몰아가는 분위기입니다.
눈가리고 아웅을 끊임 없이 여러 차례 반복하는데,
그냥 그렇게 그대로 믿어주길 바란다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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