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이 경제발전에 기여했다.
이게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발표 직후 국내 언론에서 천편일률로 다뤘던 건데
사실을 곡해한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왜곡시켰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물론 처음 보도는 대대적으로 하고, 사실 왜곡은 아주 일부에서만 언급됐죠.
그런데 급기야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가 자신의 글이 왜곡이 심하다며 판매중단하라고까지 했네요.
정권은 국격을 북한수준으로 낮추고 싶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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