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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얘기를 해주는게 낫지않을까요?
윗집은 소음이 나는걸 모를수도 있으니까요.
지금보다는 밝은낮에 얘기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적당한 선이면 그냥 지내세요.. 뭐 사람사는게 소리안나게 살수도 없는거고...

새벽이나 밤이나 상관없이 쿵쾅거리는 건 좀 문제로군요.
하지만 늦게 퇴근해서 세탁기를 그 시간에 돌리지 않을 수 밖에 없을 지도 모르고,
일찍 출근 하느라 청소기를 그 시간에 돌리는 경우도 일단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나를 짜증나게 한느 대상으로만 보지 마시고
내 이웃이라 생각하면서 조심스레 접근해야 합니다.

한밤에는 되도록 조용해 주시고,
걸음도 뒤꿈치 들고 걸어 주시면 고맙겠다고...과일이라도 사가서
공손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파트라면 일단 관리사무소에 예기를 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편지를 써서 그집 대문에 붙였습니다.

앞으로는 조심하며 좋은 이웃이 되겠다는 문자가 왔더군요.

울 웃집이 한동안 그렇게 세탁기 청소기 못질을 밤낮없이
하드만 요즘은 뜸합니다...ㅜ.,ㅠ^

저희는 6시에서 6시20분 사이에 좀 시끄럽게 해서 깨워주면 좋겠습니다
맨날 휴대폰 알람 끄고 다시 자는 바람에 아침에 허둥댈 때가 많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