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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 5개 ..아...흑.흑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10-22 07:00:50
추천수 9
조회수   1,065

제목

대봉 5개 ..아...흑.흑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백일장 상품 대봉 한 상자를 김주항님께서 보내 주신걸
동료 직원이 5개 가져 갔습니다.흑.흑

집에 박스에 넣어 신문지 깔고 덮어서 익혀 홍시로 맹글어
먹겠답니다.

근데 고양이 한마리 키운다는데 낮에 혼자 집지키면서
홍시 다 먹는건 아닌지 박스를 테이프로 잘 봉해라고 하니
그럴수도..? 그래서 특수키를 달아라 금과옥조같은 조언을해주니.,? ? ? 저를 좀 삐딱하게 쳐다봅니다.
아..와싸다 뇐네 한테 통하던 뻥은 바깥 세상에선 안 통한다는걸 근육이 쑤시게 아프도록 깨달았습니다.ㅋ

교주님!
홍시를 먹을때마다 감사함을 느끼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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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5-10-22 07:16:44
답글

홍시 대봉이 때깔도 좃쿠 먹을만 할낀대
부산까지 가면 세상 읎어두 터진다 해서
반시를 보낸거니 감사 안 하셔두 댐니다....~.~!!

(혼자 마이 드시구 오래 사시라 했능대)

염일진 2015-10-22 07:20:03
답글

집에까지 실어 주겠다고 아가씨가 고마워서
5개 줬습니다.널리 양해 바랍니다.
지가 여성한테 좀 약해요.

김주항 2015-10-22 07:31:24

   
내도 여자가 운전 하능차
조수 석에 타봤씀 좃케따....~.~!! (미니 입은 츠자 옆에)

염일진 2015-10-22 07:46:46
답글

ㄴ 아흐~~주착이시라능~~^

이종호 2015-10-22 07:53:01
답글

대봉먹고 노즐이나 막혀 3일동안 끙끙대고 고생 직싸게
했음 소원이 없게씀돠.....ㅜ.,ㅠ^








1찐님이랑 4夷비 교주님이......

염일진 2015-10-22 07:57:29
답글

ㄴ에효.
씸뽀를 곱게 쓰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데 ..

이종호 2015-10-22 08:11:26

    여직원 3개주고 나 2개 줬음 이렇게 내가 삐지지나 않지.

김주항 2015-10-22 08:59:57

   
글게 백일 장에 요상한 거 써내지 말구
짠지 넝감 처럼 제대로 된거 써 내시지....~.~!! (아까비)

김승수 2015-10-22 08:48:14
답글

대봉은 무신.. 소봉측에도 몬끼는 영감들이 아침부터 대봉 , 대봉 노랠 부르고 기시냐능

차라리 대봉이 몬되면 돌뎅이꺼처럼 무겁기나 하던지 .. 빈깡통이 소리가 요란하다더니 ..

김주항 2015-10-22 08:56:38

   
대봉 인지 소봉 인지 돌댕이 처럼 무거운지
판단은 우리가 할테니 인증 한컷 올려 주삼....~.~!!

염일진 2015-10-22 09:47:37

    담에 백일장땐 꼭 명작을 한편 부탁드립니다.

전성일 2015-10-22 09:04:41
답글

몬가가 오고 가는 결실의 계절이군요..여튼 축하 드립니다.

염일진 2015-10-22 09:47:56

    감사합니다.

이종철 2015-10-22 09:28:22
답글

대봉은 저 같이 쌩쌩한 절므니가 머거야 되능 긴 데...♡&&

염일진 2015-10-22 09:48:26

    다음 백일장에 꼭 참석하세요

정영숙 2015-10-22 09:58:46

    백일장 주최하시게요? ㅎㅎ

정영숙 2015-10-22 09:34:32
답글

대봉 홍시잘 맹글어서 맛있게 드세요.~~~~ 맛있겠습니다. ^^

염일진 2015-10-22 09:49:02

    착하신 영숙님.
혼자 잘 먹겠습니다.ㅋ

염일진 2015-10-22 10:07:52
답글

언젠간 백일장이 열리겠죠

진성기 2015-10-22 18:32:10
답글

대봉 감도 소봉감도 받아 본 적이 없는 지라
땡감 세상자 내 돈 주고 주문 했습니다.
다음 주에 땡감 부지런히 깍아서 곶감 맹글겁니다.
맹글어서 어무도 안줄겁니다.

김주항 2015-10-22 19:00:04

   
혼자서 마니마니 드시구
열씨미 마니마니 싸새효....~.~!! (노즐 막히기 전에)

염일진 2015-10-22 18:35:28
답글

ㄴ혼자 마니 마니 드시고
오래 오래 사세요~~

김승수 2015-10-22 20:18:19
답글

마니 마니 드시면서
마니 마니 싸시면서
오래 오래 사십쇼오~~

김주항 2015-10-22 22:31:06
답글

벽화도 그려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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