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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이경영과 박중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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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1 23:5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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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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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이경영과 박중훈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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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원 [가입일자 : 2004-07-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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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를 즐겨 보는 편인데요
이경영이가 오랫동안 모습을 안 보이더니 제 2의 전성기인지 요즘 무쟈게 자주 나옵니다.
영화 열 편 보면 과장 없이 한 여덟 편 정도 나오는 거 같습니다. ㅎ
예전 한 이십 년 전에 박중훈이 참 웃겼지요. 심지어 그가 진지한 씬을 할 때도
저는 왠지 웃기더라고요. 걍 얼굴 자체가 웃겼습니다. ㅎ
그 때는 이경영과 박중훈 둘 다 톱스타였으나 둘이 라이벌이라기 보단
박중훈이 한 발 앞서있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완전 딴 판이네요
이경영에 비하면 박중훈은 얼굴 보기 힘듭니다.
제가 느꼈던 박중훈의 오로지 웃기는 이미지 이게 독이 된 건가요
아니면 제가 모르는 무슨 비하인드 스토리 같은 게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역시나 인생은 모르는 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뭐 이런 건가요? ㅎ
암살이라는 영화에서 이경영을 보다가 걍 찌끄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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