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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1번을 찍는겁니다...ㅜ.,ㅠ^
답답한 사람들...

    비숫한 생각...ㅜ.,ㅠ^

그 대표적인 동네가 울동넵니다. 장위동

근데 신기한건 동네 사람들이 재개발, 재건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아무 것도 모른다는 사실 입니다. 찬성 하는 사람은 최용섭님 말씀처럼 다 돈버는줄 알고있고, 반대 하는 사람은 막무가내로 반대합니다. 물어볼거 있으면 조합 사무실이나 동네 부동산에 물어보면 알 것을 말도 안돼는 떠도는 소문만 믿고요.

참으로 대책이 없어요. 다들 쓴 맛을 볼거로 예상 되지만 그 얘기 울 처가에도 못합니다. 그랬다간 나만 죽일놈 되기땜시

막무가내 인 경우가 저입니다.
그냥 저는 제 집에서 오래 살고 싶습니다
집도 이제 14년 된 집이고 철근 콘크리트 건물인데
앞으로 백년은 더 갈것 같은데
무조건 부숴숴 아파트 짓겠다는 심보는
어디서들 나오는건지 참...

살면서 보지도 못했던 사람들이 동네에 넘쳐 나고
동네가 완전히 뒤죽 박죽 입니다.

그리고 동네에 대부분 나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만
사시는데
그분들 도장 찍어 주면 나중에 길바닥에 나 앉을 것 뻔하고
돈버는 놈들은 따로 있고
아주 돌 지경입니다.

좀 다르면서 비슷한 이야긴데 평창의 어느 할아버지는 MBC PD수첩과의
인터뷰에서 동계올림픽만 유치되면 자신은 물론 대대손손 먹고 살 줄
알았다고 이야기하던 게 생각나네요

그러니 1번을 찍는겁니다...ㅜ.,ㅠ^
답답한 사람들...((2))

현재의 부동산 값...누구 탓 못합니다. 이미 전국민의 투기꾼화가 다 됐어요..ㅊㅊ

    전국민의 투기꾼화 이 말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이 의식을 바꾸는건 불가능 합니다.

누구탓은요 그 옛날
신한국당 부터 새누리당 까지
아니 그 이전 독재 정권들 탓이죠

노무현대통령이 종부세 시작한다니까
월세 사는 사람들이 들고 일어났다고 하잖아요
무식한 국민들 탓도 있긴 하네요

머리 나쁜 국민들이 아직은 많습니다. 개화를 시키야하는디.. 무식한게 고집은 또 디럽게 쎄서리..

미개한 궁민의 나라 개한민국 이죠

연남동 재개발 얘기 처음 나올때 노인정에 수십명 모여서 "반대하는 집이 있으면 이번처럼 뽄때를 보여주자"고 외치던 노인들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대한민국의 부동산은 狂氣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