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어수선 하다고 뉴스보도에 나오네요..
새벽녁엔 안개낀 스모그가..
오후엔 여전히 덥고요..
저녁시간엔 엄니댁에와서 안동소주에 닭갈비 먹고 자빠지려니 까만 밤하늘에
초등달은 아닌 반달도 아닌 달빛이 보이네요
아주 기가 막힙니다
뭐라 표현할수없는
이정도면 자랑해도 될것같아서..ㅡ.ㅡ;
베게에 대구빡 얹어놓으니 까만 하늘에 달하나 떠 있습니다..
너무나 황홀해서 잠자려다말고 흔적남기고 자빠지렵니다..허이궁 ㅡ.ㅡ;
이보다 더 황홀할수 있음까..
달빛이 아름답고 만취해서 혼잣말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