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란츠 CD6000인데요,
전원을 키면 원래의 'no disc' 대신 'error' 메시지가 뜹니다.
시디를 넣어도 못 읽고 error가 뜹니다.
근데 웃기는 게..
열려져 나오는 트레이를 억지고 잠깐 잡았다가 흔드니까 읽히네요.
한 번 인식을 하면, 시디 몇 장을 바꿔 들어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다 며칠 후 전원 넣으니까 또 error 뜨면서 인식을 못합니다.
역시 트레이 좀 건드렸더니 또 읽습니다. -_-
이런 경우 픽업이 맛이 간 건가요?
내부에 메카니즘(?)이 문제인 건가요?
만약 픽업을 갈아야 한다면 서울쪽에 전문업체 좀 알려주세요.
기계치라서 아예 맡길려구요.
프라임오디오 같은 데 맡기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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