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이른아침부터 좋으신말씀 감사합니다 어르쉰--

ㄴ ㅎㅎ 고맙씀다....^.^!!

삽자 가라사대 가 삼십 회를 넘겼씀다
금과 옥조는 못돼도 꽤 쓸만한 말이니
이미 살만큼 산 뇐네들은 할수 엄찌만
젊은 횐님들 께선 참고 하시기 바람돠....^.^!!

제목 끝에 하트를 붙히신 깊은 뜻이라도?

혹시 회춘하신거에요?후다닥3.3.3

   
진정한 사랑이 묻어나는
친실한 글이란 뜻입네다
즉...진퉁 이란 야그임돠....~.~!! (짝퉁과의 차별화)

    짝퉁만 보시면 심쿵 하시다는 야그이심다..

   
그래도 짝퉁이 있어야만
진퉁의 가치가 살아남돠....^.^!!

^^

    대풍 이라니 모든게 넉넉해 졌씀 좋겠씀다....^.^!!

이책 저책에서 베낀거면 짝퉁이네요...ㅜ.,ㅠ^

    진리라는 것은 이미 오래전에 성인+잘난 사람들이 죄다 해놓은 이야기기 때문에..
이를 잘 새겨 내 것으로 만들어 다시 풀어내면 또 다른 진리일 뿐이죠. 지렁이가 뱉어난 옥토와 같은 이치입니다..합장..

상봉 거사님도 오늘은 도봉암벽에 오르시어 바위가 내는 자기장파을 흠뻑 쐬셔서(그렇다고 옷을 죄다 벗으시면 잽혀 갑니다.) 지난 날 알흠답지 못했던 뻘건게의 트라우마를 씻으시길 바랍니다. ㅎ~

   
우리 대한 민국은 젓 같은 것뜨리
지랄 발광을 쳐도 성일 홍아 같은
훈륭한 분덜이 곳 곳에 있기 땜시
아즉도 건재 항검돠 쫌 배우 세효...~.~!! (쇠 귀에 경읽기 지만)

    참기름병마개님은 아주 4夷비 삽신교주의 꼬드김에
훼까닥 넘어갔구랴?
글구 삽신교주님은 이침을 못 읃어자셨수?
요즘 입이 영 거칠기가 샌드뻬빠 저리가람돠...ㅜ.,ㅠ^

삽자 말쌈을 진작에 새겨들었더라면 지금은 셔터나 관리하고 마나님의 은총을
듬뿍 받으며 띵땅거릴 수 있었는데 말이쥬.
유치원 업계의 기린녀를 마다하고 호박덩쿨을 잘라버린
아둔한 일인으로부터... ㅋ

   
이미 버스는 떠나가고 뱃 고동 운지 오래 됐능데....

걍 지금이 최고라 생각 하며 헌신 하시며 사세유....~.~!!

    삽신교주님께서 하실 말씀은 아닌듯...ㅜ.,ㅠ^

    눼....~.~!! (이런 말은 삼봉 거사께서 직접 하셔야...ㅎ)

중국의 지혜중에 "취장보단取長補短" (장점을 취하고 단점은 보완하자)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도 "소를 물가에는 데리고 갈 수는 있지만 강제로 먹일 수는 없다." 라고 하지요.

또 하나 "같은 물이라도 뱀이 먹으면 독이 되고, 소가 먹으면 젖이 된다."

좋은 말씀 늘 감사 드리며 역시 '子'를 칭하기에 전혀 손색이 없으십니다. 청안궁 닥머시기와 여의섬 조머시기는 이를(수첩에 적어) 알고 철저히 실천을 해야 하는데...

   
ㅎㅎ 보잘것 없는 글에 민재님께서
금칠을 해주니 고맙기 짝이 엄씀돠.....^.^!!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