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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다다다...심봤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10-17 15:23:57
추천수 11
조회수   1,192

제목

와 다다다...심봤따....~.~!!

글쓴이

김주항 [가입일자 : 2006-02-08]
내용
 

할일 엄씨 영숙 언냐 찐빵 멍능거 바라 보면서

팥 고물 떨아 질때만 넋 놓구 기다리고 있능대



느닷 읎이 갑작 스레 싼타 같은 택배 아자씨가

찬석표 심씨 안흥 찐빵 한 상자를 건네 주신다



암튼 내가 젤루 좋아 하능 먹거리 중 하나라서

잘못 보내진 거라 생각 하면 서도 뜯어 제꼈따



나중에 오리발 내밀 심산으로...ㅎㅎ 싸랑하능

찬석 홍아...증말 맛나게 고맙게...잘 먹게씀다







매는 나중에 맞겠씀다. 증말 쌩유 알가또 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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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5-10-17 15:28:51
답글

참고로.....지는 이번 백일장 에서
입선도 못한 낙방 거사 임돠 ㅎㅎ.....~.~!!

정영숙 2015-10-17 16:00:01

    혼자먹기 맘에 걸렸는데 정말 축하드립니다.

근처에 계셔서 먹어도 목메일뻔 했는데

이제 맘놓고 먹어도 될것 같습니다. ㅎㅎ
맛있게 드세용~~

김주항 2015-10-17 16:25:27

   
영숙 언냐 혼자만 드셨으면
평상시 제가 아는 못된말을
다 퍼부으려 했능대....ㅎㅎ...~.~!! (말씀 만이라도 쌩유임돠)

김찬석 2015-10-17 18:57:46

    지난번에 보내주신 귀한 거시기의 썩은물을 보내 주셨는데
빌빌대는 제가 그 것을 먹고 원기회복을 하였답니다.
고맙습니다.

염일진 2015-10-17 15:50:20
답글

헉.
이상하게 내 한테 안 오더니 ...

김주항 2015-10-17 15:58:23

   
글게 평소에 주소 공덕을 싸 놓으면
부산에 갈 것이 제게로 오기도 함돠....ㅎㅎ

김승수 2015-10-17 17:44:22
답글

ㅡ..ㅡ

김주항 2015-10-17 19:36:42

   
뜨거운 찐빵 항개 덥썩
물더니 말을 못 하능군....~.~!! (오슈 농과 드리께)

김찬석 2015-10-17 18:59:36
답글

택배 운송장을 찍어서 보여주십시오.

저는 전혀 운송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ㅎㅎ

김주항 2015-10-17 19:42:28

   
심 할머니가 보낸거루 돼 있던데....~.~!!

분명히 뭔가 착각 하싱거 같씀다....ㅎㅎ

노진병 2015-10-17 19:13:45
답글

부럽습니다. 혹 남은건 있음. 김포로 택배로 보내주소서 백선생님과 농가먹겠습니다

김주항 2015-10-17 19:43:48

    두분 드릴건 충분 하니 어서 오슈....~.~!!

김승수 2015-10-17 20:07:06

    와그네 줘덩 가시면 안되쿠꽈?

이종호 2015-10-17 20:07:36
답글

드런 뉀네 가트니...ㅜ.,ㅠ^

김주항 2015-10-17 22:22:36
답글

위↑↑ 분들 뉘신지....~.~??

이종호 2015-10-18 08:47:35

    안흥찐빵 먹구 노즐이나 들입다 열려삐랏...ㅜ.,ㅠ^

김승수 2015-10-18 09:00:29

    안흥찐빵 먹구 화장실 변기나 확 막히삐랏...ㅜ.,ㅠ^

김주항 2015-10-18 09:32:56
답글

뇐네 들이 또 아침도 못 으더 잡수셨나 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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