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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향이 많죠....

전 아이들 교육때문에 서로 다른 나라에 사는 기러기 아빠를 반대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지극히 병신같아요...싸질러 놓고 인지도 못하는 인간들도 있지만...이건뭐 자식 낳은게 평생 씻지못할 죄도 아니고...

자식이 잘되면 자기 수명이 100년 늘어나는 것도 아닌데...이생에 자기 인생은 이미 조졌다고 생각들 하는건지....

더러운것 보다 깨끗 한게 좋구
못 하는것 보다 잘하능게 좃쿠
안되는것 보다 잘 되능게 조쿠
못 사능거 보다 잘사능게 좋쿠
뭐 이런 저런 이유가 있기땜시....ㅎ (기왕이면 힘 들어도)

근데...뭐가 좋은건지 알고나 있나 싶어요...뭐가 더러운건지 뭐가 깨끗한건지, 뭐가 못사는건지 뭐가 잘사는건지....그냥...세월호 단식투쟁 앞에서 피자 처먹으면 그게 잘먹고 잘 사는건지....

출신성분이 곧 인생이다. -> 부응하는 체계로 가는것입니다.

영문님...가는거죠...맞죠...현상이죠....그냥...바램이...현상을 바라보는거 말고....바로잡는데 아주 먼지 만큼 이라도 일조 하려고 하는거죠....영문님이 혹시 다른분들을 계몽하려는 의도라면....일단 소질은 없어 보이네요....핵노잼....차라리...본인 의견을 밝히세요...겁내지 말고...

부모 세대 부터
성장이란 이유로 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치지를 않아서 그래요

돈이면 다 된다 이런식으로 산거죠

우리네 역사를 지난 1세기를 뒤돌아 본다면

물질만능주의 출세주의는 일제강점기때 부터 또 이것을 단죄할수 있을 시간이 있었음에도 또 다시
이승만이때 부터 이미 잘못끼워진 단추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고 봐야 겠죠..

민족반역자 새끼들 뭐 달리 그랬을까요..다 지새끼 하나, 지자식새끼들 잘먹고 잘사면 장땡이다는 생각으로 그런놈들인데...

자유와 권리는 외치면서 정작 자식을 방향성 정한 목표물로 설정한 부모님들이 가끔 눈에 밟힙니다.
또 다른 우주요 생명체로서 자기 존중과 자아 결정권을 부모가 정해주고 설정한다면 죽을 때까지 부모님께서
다해주셔야 하는데, 그것이 어느 순간 불능 상태가 되죠? 깨달음을 얻으면 모든 것이 순리를 얻게 된다고 봅니다.
여유롭게 삶을 준비하게 하는 것이 진정한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