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 ..아침에 .출근중 . ..
역삼동. . 집앞. .모 골목에서 마란츠 세트가 버려진것을 보고 . .
왠 횡재냐 싶어 . .집에 들고와 . .열심히 닦아. 두고. . 듣고 있습니다.
약간 화이트 노이즈는 있으나 다른 문제는 없는 듯합니다.
아쉬운 것은 리모컨 콘트롤 박스가 별도로 있던데 . .별로 필요없는줄 알고. . 안들고 왔더니. .그새 어떤 사람이 주워가고 없더군요 .. ㅜ .ㅡ
하여튼 . .이넘들의 스팩을 아시는 분은. . 게시판에 리플좀 달아주세요 ..
소리는 좋네요 .. . .이런걸. ..왜 버리시는지 . .. . ... . ..덕분에 ..좋아라. . .어떤분이신지는 몰라도 감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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