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일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
그 동안 박 대통령은 아베가 열심히 회담을 구해도 듣지 않았지만
이제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것이다.
외교부 장관의 하나마나한 발언(자위대는 우리 정부의 허락을 받지 않고 들어올 수 없다), (아니 전작권이 없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가 자율적으로 허락할 수 있나?)
외교 안보 문제에서 공부가 부족한 황총리의 최근 발언,
그리고 교과서 국정화,
이 정도로 멍석을 충분히 깔아 놓고, 일본이 추구하는 극우주의 정책과 많이 닮았음을 충분히 보여주었으니
이제 더욱 친한 분위기에서 회담을 할 수 있다는 뜻일까?
(참 신기한 일 : 노트북에서 제목은 입력할 수 있어도 본문을 쓰기 어렵던 차에 모바일 모드를 눌렀더니 글을 쓸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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