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정보가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시리아 내전은 아랍의 봄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아랍의 봄 당시 시민들이 알아사드 정권 퇴진운동을 벌이다 유혈진압하면서 내전으로 번진게 원인입니다.
러시아는 예전부터 알아사드 정권과 관계가 긴밀하고 중동쪽에서 친러시아의 마지막 정권쯤이 되는게 현재 시리아 정부라 정부의 요청에 의해 시리아까지 영향을 확대중에 있는 IS격퇴를 명분으로 공습에 참여하는 것이구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쪽 문제도 있기 때문에 압박카드 일수도 있지요.
시리아만 놓고 보면 서방의 도움을 받는 반정부군이 이겨서 끝나는 것이 이상적인데 외부의 개입 정도나 정치상황을 놓고 볼때 쉽지가 않은 문제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