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경연 참석자는 제목에 부제로 [가을 백일장 출품작]
요렇게 적어 주심 좋겠습니다.ㅎ

ㄴ근데 영숙님은 사서 고생하심다...~~^^

    ㅎㅎㅎ 이런재미도 있어야죠~~~

[가을 백일장 출품작]

제목 : 가을과 나 그리고...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는데

으악새가 슬피 우니
벌써 가을인가요

오동잎 한 잎 두잎
떨어지니 가을인가요

가을비 우산속에
멀리 떠나간 내 님은
언제나 돌아 오려나

사랑한다고
말 할걸 그랬지

덕수궁 돌담길을
홀로 걷던 그날 밤

빨간 우산 까만우산 속에
이 빗속을 걸어 갈까
둘이서 말없이 갈까

좁다란 오솔길에
빗속을 둘이서

우리 서로가 사랑했노라
말할걸 그랬지

쏟아지는 이 빗속을 뛰어갈까
우산을 때리는 빗소리에
아스라히 피어나는
정동진 바닷가 모래시계

차창 밖으로 펼쳐지던

아~ 그 바닷가
밀려오는 저 파도 소리에
멍하니 빈하늘만 바라보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걷히고
부서지는 저 파도 소리와

미련없이 내 뿜는 담배연기에
아련히 떠오르는
그 여인의 목소리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광화문 가로등 희미한 불빛 아래
순정을 다 바쳐서 믿었던 그사람

울면서 후회하네...ㅜ.,ㅠ^

    링게르 택배로 보내드릴테니..며칠 꼽고 계세요..괜하게 거동하지 마시구요.. 3=3=3

    표절 냄시가 솔솔 납니다.

   
ㅋㅋㅋ 아고....띠바
웃다가 배꼽 빠졌따....~.~!! (이러니 미워 할수도 엄꼬)

    제목을 "가을 그대 그리고 나"로 고치믄 입상할 낌다...♡&&

    참기름병마개님이랑 주체위원장..
내 이 두 잉간들을 걍 확...ㅜ.,ㅠ^
글구 1찐님은 내가 무신 표절을 했다구...
내가 신경숙이여? 베끼게...ㅜ.,ㅠ^

    이..어르신은 1등보다..안흥찐빵에만 눈이 멀었기에...무조건 떙..해야 함니돠....ㅋㅋㅋㅋㅋㅋㅋㅋ^^

    전의님...ㅜ.,ㅠ^
시방 당장 제주도로 쫓아가는 수가 이씀돠..

난 그냥 과일 한개씩만 보내주라~~~~

    내꺼두 낑겨서...ㅜ.,ㅠ^

    저두 낑겨주나요? ㅎㅎ

    주최 측은 안 낑겨 줍니다...ㅜ.,ㅠ^

그리고 출품작은 여기 글에 댓글로 올리기 보다는 개인이 따로 제목에 출품작이라 적어서

올리는게 찾아 보기 좋을것 같습니다.

    내꺼만 예외로 하시기 바람돠 맨 첨 출품 한거니깐..ㅜ.,ㅠ^

    예외로 하나마나 심사에서 제외 대상임다.

표절도 표절도 이런 표절은 첨 봤슴다...♡&&

    모방은 창조의 사촌이모라고 해씀돠...ㅜ.,ㅠ^

일진님 의견대로 따로 출품작이라는 제목을 달고 올려야 할것 같습니다

회원들이 찾아보기 쉽고

추천수
회원들의 반응
긍정적 평가등을 고려해야 합뉘다. ^^

    내꺼만 예외로 별도 심사를 하라니깐...ㅜ.,ㅠ^
(잉간드리 말을 안들어요...ㅜ.,ㅠ^)

아고! 너무 웃다가 배꼽빠져서 지금 찾으러 다님돠
종호엉아 책임지셈!... ㅠㅜ

    저두 잠씨 빼꼽 빠져서 다시 원위치 시켰습니다. ㅎㅎ
넘넘 재밌어요. ^^

    심혈을 기울여 발표한 작품임돠...ㅜ.,ㅠ^
대상은 지꺼나 다름읎씀돠...

   
심혈을 기울여서 함 도전 해 보새효....

















절때 미리 겁먹구 경끼 하지 마시구....~.~!! (오늘 밤에)

    이미 심혈을 기울인 역작을 발표해씀돠...ㅜ.,ㅠ^

특별상 : 0숙할망을쉰 마음~~

이 상품 읍으면 즐때로 백일장에 참여 안할낌다..
ㅡ,.ㅡ;;
제가 요즘 넘후 바뻐서 정신이 가출 한지 오래대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