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3 이브 몽탕
1921년 오늘 만인의 사랑을 받던 가수 이브 몽탕이 이보 리비라는 이름으로 이탈리아에서 태어났습니다. 무솔리니의 파시즘을 피해 가족이 프랑스로 이주하면서 그의 이름이 이브 몽탕이 되었습니다. 배우로서도 왕성하게 활동했던 몽탕은 염문을 여러 차례 뿌리기도 했지만, 역시 배우였던 아내 시몬 시뇨레가 사망할 때까지 원만한 결혼 생활을 유지했습니다. 그가 말합니다. “일요일은 다른 날들과 다르다. 태양마저 다르다.” 일에 바쁜 그에게 휴식이 필요했나 봅니다. 그가 부른 “고엽”을 들으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날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LlBOmDpn1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