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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속에 사는 우리는 앞만 보고 달리느라 소중한 바로 지금 현순간을 못보고 사나 봅니다. 그러다가 문득 시간을 벗어난 바로 그 순간에 느끼는 헌존의 자각.!
흠... 짠지 넝감이 한때나마 해탈의 경지에 들뻔 했었군....~.~!! (아까비)
그러게요. 그 때 보내버려야 하는건데...~~
저는 해질 무렵 저녁노을을 어려서 시골 외갓댁인 지금 제가 살고 있는 곳의 지척인 장수원 뒷산이자 주말이면 거봉 탐색 차 오르는 mt 도봉을 바라다 보고 있으면 쓸쓸한 마음이 온 몸을 휘감더군요 중 늙은이가 된 지금도 해질 녘의 mt 도봉을 보면 마음 한구석이 쓸쓸합니다...ㅜ.,ㅠ^
그건 거봉을 만나면 해소된다고 생각합니다~
ㄴ그건 농담이고요. 아직 풀지 못한 무엇이 마음 속에 또아리를 틀고 있나 봅니다. 풀기만 하면 마음에 평화가 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