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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빼고 책 감추고 후즐구레 앉아 기시면
산책 나온 언냐들이 혹시 오처넌 줄지 모름돠....~.~!!

아뇨.
기냥 이대로 있으면서
돈 많은 과부나 기둘릴랍니다.ㅎ

그릇은 크게.

오천원이 머요.오천원이,ㅋ

    그물이 여~어영 엉성해서리 돈많은 과부는 커녕 돈 음능 할매도 앙 붙겠심다...♡&&

바다를 바라보고 교성(?)을 지르던 그 아짐씨 기둘리는거 맞죠?...ㅡ,.ㅜ^

ㄴ 아.
넘 밝힘증?

아즉 안 늘것나요?

그릇은 크게.
돈 많은 과부가 머요.. 째째하게~
1진을쉰정도면 돈많고 명짧은 올드미스까지 커버하지 안것슈?
대신 마나님 레이더망에 포착되어 등때기에 불난다는게 쬐끔 껄쩍지근하구만유..ㅠㅠ

ㄴ창연님

따봉~~!!!,난중 맛난 거 사드려야쥐~

   
날도 찬데 걍 오처넌 으로 국밥 사 드시구 언능 드가3...~.~!!

ㄴ 예
지금 전어회 먹습니다.묘령의 아즈매랑~!

    전어묵는 아즈맬 묵는다니 무쟈게 부럽씀돠 . 저는 아즈매는 커녕 전어 묵을 처지도 앙대능데

글구 .. 주위에 눈도 많을텐데 벌건 대낯에 시민공원에서 그러시면 앙대시지 마립뉘다 ^^

ㄴ 녕감 .

미첫구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