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etnews.com/20151011000063
그동안 정부와 한국인터넷 진흥원은 IPV6 보급을 위해서 노력해 왔지만 실질적으로 국립 기술 연구원의 기술고시에는 IPTV 는 IPV6 를 사용할수 있는 근거가 없었네요.
IPTV 는 IPV4 만 사용하게 못박고 있었다는 거죠.
한쪽에서는 IPV6 보급을 하라고 박차를 가하고 세금감면까지 해주고 있는데 다른 쪽에서는 IPV6 로 이전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었다는 아이러니가 나타나는 거죠.
한가지 정책이 정부 여러 기관으로 분산되면 서로 견제와 균형을 맞출수 있는 잇점이 존재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새로운 신성장 동력이나 기술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될수 있다라는 아이러니가 존재 하네요.
SKB 는 현재 IP 부족으로 IPV6 로 이전을 할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KT 는 IPV4 가 남아 돈다고 하죠.
SKB 부터 IPTV 를 IPV6 로 이전하면 IPV4 확보에 숨통이 트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