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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아이디어네요..^^♥
요즘처럼 볕이 좋을 땐 먼지도 안 들러붙고 ....

    네 어르신, 저 어릴 적 시골에 살때 할머니께서 요새 처럼 햇살 좋을 때 고추 말리던 때와 묘하게 오버랩되더군요.
가을엔 역쉬 고추(?)의 계절잉가 봉니다..ㅋ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어떤 부분이 달인이라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설명 좀 해주세요.

    허접 고담시 배둘레햄 성혁님...
마티즈 안에다 고추를 말리는 아이디어를 낸 것을
생활의 달인이라고 하신거 같슴돠...ㅜ.,ㅠ^

    머 삼봉 을씬께서 저보다 빨리 설명을 하셔서리...
걍 아이디어가 좋아서 그렇게 불러 봤습니다.
무리수였다면 죄송합니다. --

추천했슴다 단 운전하기전엔 꼭 환기를 하는걸로...

    머 제 차는 아니기에...하지만 얼씬의 추천은 향후 자게 글 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까요? ㅎㅎ

고추를 차 실내에 말리니 햇볕에 온도는 높고 먼지는 막을수 있으니 좋은 아이디어 네요...아..저 고추 사고 싶다...

    근데 마트 갔다 나오는 한시간 정도였는데도 그대로 주차되어 있어서 주인을 확인 못했네요. ㅋ

단시간 내 먼지 안 묻게 고추 말리는 달인....~.~!!

    자꾸 고추 고추 하지 마시기 바람돠...ㅜ.,ㅠ^

    그럼 꼬추라 불러야 하나요? ㅎ

    내 이 잉간을 걍 확 당장 쫓아가서 말린 꼬추로 ..ㅜ.,ㅠ^

차안에서 말리면 차안에 매운냄새 장난 아닐텐데

    창문을 살짝 열어두었던데 매운냄새가 꽤 나더라구요.

    마티즈니까 가능하지 않을까요? 람보르나 북아티라믄..

    차가 크니까 더 많이 말릴수 있겠네요

외부보다 온도가 더 높으니 리킵처럼 무같은거말려도 좋는데요 ㅎ

재채기에 눈물 콧물 장난이 아닐 듯 싶습니다

    재채기와 눈물 콧물은 써비스임돠..^^♥

마티즈가 요즘 참으로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군요...문득 번호판 색깔도 궁금하네요...내 모니터로는 어떤 색깔로 나올지...

    90년대초 제가 대학 댕길때 유머시리즈 중에서 마티즈 관련 유머도 있었죠. 그 때 쇼트트랙을 빗대어서 마티즈 탈 때는 목장잡을 끼어야 한다. 왜? 코너 돌 때 안정적 코너링을 위해서 길바닥을 손으로 짚어야 하니까...ㅋㅋ, 작은 차를 무시하지도 않고 모든 차는 나름대로의 목적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마티즈는 그 당시 그럼에도 사람들 생각에 충분히 비웃음 거리였나 봅니다. 그 당시만 해도 오렌지 족의 야타가 유행할 때 였고, 차는 부를 과시하는 수단이었는데 매우 작은 저렴이 버전이 나왔으니...ㅋㅋ

    마티즈가 아니라 티코 아니었나요? =_=;;;

wow !!! 고추다 !!! ( 기냥 감탄사임돠 . 짤븐을쉰은 절대 오해마시3 )

    얼씬, 무슨이유인지는 모르지만 "꼬추" 라고 해야 된답니다.
고추라고 하면 혼납니다. ㅋㅋㅋ

    내 이 두 잉간들을 걍 당장 확....ㅜ.,ㅠ^

오너드라이버가 옹녀인가 봄다
ㅡ.,ㅡ

고추갯수가 333개 일듯.....ㄷㄷㄷ

생활의 달인이라기 보다는 소소한 지혜군요^^

기가막힘니다. ㅎㅎ

아이디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