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억울한 야그...ㅜ.,ㅠ^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5-10-06 08:49:20 |
|
|
|
|
제목 |
|
|
억울한 야그...ㅜ.,ㅠ^ |
글쓴이 |
|
|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
|
을매전 거금을 주고 독감 주사를 맞았다.
주사를 맞았으니 올해는 감기 안 걸릴꺼다.
토욜날 마님이 회사 체육대회가서 용쓰고 왔단다.
저녁때 온 몸이 쑤신다고 파스랑 어깨 팔 다리 주물러 달랜다.
쫓겨나지 않으려고 정성을 다해 머리 어깨 무릎 발....
오밤중 마님 잔 기침 소리에 깨서
생각난 김에 꼭지를 틀고 션하게 쉬야를 했다.
담날 mt도봉을 올라갔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서늘했다.
저녁때 등정하면서 잡쳤던 기분을 달래려 유산균을 마셨다.
잠자리에 드는데 재채기가 들입다 나온다.
담날 아침에 일랐는데 대구리가 깨질 듯 아프다.
목구녕도 잠기고 콧물이 질질 나온다.
아! 띠바....
감기다.?
마님헌테 옮았다.
억울하다..ㅜ.,ㅠ^
마님 손 한번 안잡고 디비져 잤는데
샤워만 하러 가도 경끼를 하는 난데...
수 억 주고 독감 주사도 맞았는데....
2상 늘거가는 걸 절실하게 느끼며?
자게 활성화를 위한 드럽게 재미읎는 글 끗!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