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6 마테오 리치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552년 오늘 이탈리아의 성직자 마테오 리치가 태어났습니다. 그는 중국에 선교하려고 마카오에 도착하여 중국어와 중국의 관습을 배웠습니다. 그는 명 왕조의 궁전 자금성에 초청받은 최초의 서양인으로서, 그의 노력으로 중국을 비롯한 동양에 가톨릭교가 전파되었습니다. 동양의 전통을 존중하는 방식도 그의 성공에 한 몫을 했죠. “위험과 시련이 없진 않았지만, 나는 이제 위대한 곳으로 향하는 문간을 향해 당신들을 떠납니다.” 임종 시 그가 했던 말입니다. 그에겐 인내가 선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