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자기 처지를 모르니...엄한 놈들 뽑고, 그 엄한놈들이 뽑은이를 위해서 일하는것이 아니라 돈 주는 놈들 일하는..
이제는 자본 계급 사회가 되어버린 사회. 그걸 소위 천민자본주의라고하죠.
역사적으로 천민자본주의라고 불린 시대가 1910년대 대공황 전이죠.
현 한국과 비슷 현상이죠. 상품은 넘쳐나는데, 자본은 소수에 의해서 점유되니, 넘쳐나는 상품을 처리할 소비자가 없었던 그래서 발발한것이 제 1차 대전 즉 대 시민시대였죠. 상품을 팔수 있는 식민지를 확보하기 위한 전쟁.
1차 대전이 끝나고 어느정도 식민지를 확보한 자본가들이 버티긴하지만, 패전국에서는 상품처리할 식민지가 없으니...다시 한번 발발한것이 제 2차 세계대전...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자본가들의 지위가 무너지고 그걸 대체한 세대가 중산층
대공황이후 일명 경제사적으로 대압축 시대가 바로 중산층의 대폭증가 시대였죠. 이때가 인류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평등시대였죠. (부의 배분이 그나마 역사적으로 가장 평등한 시대)
이후 이런 시대가 70년대 까지 가죠. 그런데 이때 발발한 경제적 문제가 스테그 플레이션. 이문제는 전통적인 경제 사조인 캐인지주의로는 해결이 나지 않았죠.
이걸 해결책을 제시한것이 그 유명한 신자유주의 또는 통화주의.
정부는 시장에서 손을 때라, 보이지 않는 손에 시장에 맡겨라..의 기치를 들고 나옴.
이때부터 다시 자본의 집중도가 한쪽으로 쏠리기 시작하는..
이 신자유주의의 막차를 탄것이 지금의 한국......
이런 자본쏠림을 막을수 있는지 없는지는 시민들의 의식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