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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사람들이 악행을 저지르는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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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5 10:4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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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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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사람들이 악행을 저지르는 세상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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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철 [가입일자 : 2006-02-0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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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쿠데타 세력이 내건 "반공"의 깃발이 아직도 이분법의 잣대가 되어 세상을 재단합니다.
현정권에 붙은 사람 가운데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고용주는 문재인이 공산주의자라고 평가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북한을 팔아 재미를 보는 세력은 부일세력, 전방 군대를 끌어들여 쿠데타를 성공한 세력인데, 그들은 적대시하는 사람에게 빨갱이, 주사파, 종북세력이라는
딱지를 붙였지요.
이러한 딱지를 단 사람은 법의 보호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그런데 방문진 이사장은 제1야당 대표를 공산주의자라고 합니다.
이런 폭행, 악담을 하는 사람이 방송문화를 무슨 수로 진흥시킬 수 있다는 것인지.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한심한 사람이 아직도 '종북'이니 '공산주의자'니 하면서 이념논쟁을 일으키는 자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방문진 이사장 고영주는 그 자리에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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