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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김성근 감독에 대한 새정연 송혜원 페북...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10-05 09:53:47
추천수 17
조회수   1,872

제목

야구, 김성근 감독에 대한 새정연 송혜원 페북...

글쓴이

류준철 [가입일자 : 2003-12-16]
내용
손혜원 홍보담당이
한화를 꼴지에서 6등 시킨건 잘 한거 아니냐고....

흐미 이여자는 야구를 알고 하는 소린지...
새정연 국회의원들은 얼마나 혹사시키는지 한번 두고 볼 일입니다. 하긴 만일 새정연 국회의원들이 의정 활동에 정말 혹사를 당한다면 국민은 환호 하겠죠...

SNS에 쓸데없는 글을 써서 왜 셀프로 욕을 먹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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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5-10-05 10:08:12
답글

모자란거죠...ㅜ.,ㅠ^ 멍청하거나...

김승수 2015-10-05 10:22:45
답글

멍쳥하거나...ㅜ.,ㅠ^ 멍청한거죠...

고동윤 2015-10-05 12:51:44
답글

글쎄요. 한화 6등 시킨 건 김감독 공이 맞다고 봅니다. 스포츠는 결국 선수가 하는 건데요. 한화가 공격 순위 8위, 수비 순위 9위인 팀입니다. 그런데 경기 순위는 6위(7위로 바뀔 수는 있습니다)인 게 누가 채운 걸까요? 당연히 감독이라고 봐야지요.

그리고, 새정연 직원과 기업 직원은 다르다고 봅니다. 기업체야 혹사당하면 그 대가를 당연히 받아야 하고, 대가로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혹사시키는 기업은 악덕기업으로 비난받아 마땅하겠지요. 하지만 정당은 다릅니다. 정당은 결과로서 지지자와 소속원이 말하는 것이 맞고, 혹사에 가깝게 몰아세우는 게 맞지요. 야당의 의원이나 소속 직원이나 과연 그만큼 일했나요? 당연히 아니니까 현재 상태가 된 것입니다. 새정연의 홍보가 아니라 의원, 정책개발부서가 죽도록 일해야 하는데 홍보만이(아니 홍보 위원장만이) 저렇다면 문제가 심각한 것이지요.

이명재 2015-10-05 13:44:12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공수 성적만 보면 순위가 더 아래라도 할말이 없는 성적이었습니다.
한화가 6위(남은 기아경기에 따라 7위가 될 수도..)를 했으니 못했다고 해야하나요?
작년에 비해서 전력보강이 좀더 이루어진 것은 맞은데.. 불행하게도 그 보강된 자원들이 별 역할을 못했습니다. 권혁이 초중반까지 잘 했고 그 이후로 무너져 혹사논란의 중심에 있긴하지만(이부분은 감독의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한화 투수진을 보면 적어도 변명할 꺼리는 있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도 한화가 올해 이룬 가장 큰 성적은 TV중계 시청률 1위와 홈경기 관중의 대폭 증가입니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것 김성근 감독의 이름에 비하면 부족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실패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적어도 한화는 무기력한 시즌을 보내지 않았고, 팬들은 이에 충분히 성원해줬습니다.
내년에도 큰 희망은 보이지는 않지만 선발진만 자리잡아준다면~ 중상위권은 충분히 노릴만 하다고 봅니다.

박지순 2015-10-05 14:33:51
답글

10월 3일 한화와 SK가 같은 시간에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했지요.

경기 초반에 한화는 KT에 앞서 갔고 SK는 NC에 뒤지는 상황이었습니다.

만약! 한화가 KT에 이기고 SK가 NC에 졌다면 한화가 SK를 끌어내리

고 5강에 나갈 확률이 꽤 높은 형국이 됐을 수도 있었습니다.

10월 3일 두산과 경기를 했던 기아는 패했고 다음날도 기아는 패했기 때문에

10월 3일 한화 승, SK 패로 경기가 끝났다면 한화의 5강행은 현실이

됐을 수도 있었던 것이지요. 10월 3일 경기 결과가 한화는 역전패,

SK는 역전승을 하면서 정 반대로 되다보니 한화가 결국 5강에서 탈

락하고 말았지요.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한화가 5강의 희망을 이어갔다는 사실을

보면 작년과는 확실히 큰 차이가 있고 발전했다고도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갖는 의문은, 만약!

한화 감독을 김성근이 아닌 다른 감독이 맡았다면 5강에서 탈락했을까 하는 것입니다.

상반된 견해가 있을 수 있겠지요.

'김성근 감독이 있었으니까 그나마 6위라도 했다' VS '김성근이 한화 야구 망쳤다'

쉽게 답을 내기 어렵다고 봅니다.

박지순 2015-10-05 14:50:42
답글

저도 한 때 운동장에서 야구를 한 야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김성근 감독의 선수 기용에는

문제가 꽤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권용관만 예로 들어도 권용관이 한상훈보다 수비나 공격에서 객관적으로 뒤쳐지는데도

김성근 감독은 한상훈은 몇 경기 기용 안 하고 권용관을 대부분의 경기에서 기용했지요.

권용관 때문에 결정적으로 진 경기가 몇 차례 있었고 한화가 5강에서 탈락한 주요 원인

이지요.

허도환이나 박노민을 기용 안 하고 1할대를 겨우 넘는 타율을 기록하는 정범모에게

출전기회를 자주 준 것도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권태형 2015-10-05 15:41:01
답글

김성근 감독 이외에 저 성적을 낼 수 있는 감독 중 검증된 감독은 김경문, 염경엽 감독 정도일겁니다.
그 이외에는 소설이겠죠.
비록 잘못된 기용이 있더라고 해도 저 성적이 최상일겁니다.

이재형 2015-10-05 15:53:25
답글

2012년인가13년인가 개막13연패할때의 한화는 생각 안나는가바요? 이른바 한화 눈물녀 김 감독의 무리수도 많앗지만 그래도6위까지의. 순위끌어올림은 상당한공이 잇다고 생각합니다

우용상 2015-10-05 17:23:58
답글

한화가 작년 꼴찌에서 6위를 한것과 선수 혹사시킨 건 완전히 별개의 건인데, 꼴찌에서 6위로 올려놨다고 선수 혹사에 대한 책임이 없어지는건 아니죠. 한화의 전력을 생각해보면 6위를 한 것도 선전했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한화가 올해만 야구할 것도 아니고 내년부터 올해 혹사한 선수들을 잘 추슬러서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의문시됩니다. 내년에 송창식, 권혁, 안영명, 윤규진 선수들이 어떤 성적을 내는지 보면 김성근 감독의 올해 선수운용에 대해 평가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석주 2015-10-05 17:42:58
답글

작년까지무지화나에서올해말이화나가 된것만해두 덜화나네유.
김감독입장에선요정도성적이라도내줘야지재벌총수오너의 내년
신임이있을거라는생각도있어일부선수혹사시킬수밖에없었을수도
있었을거같아유.근디이나라선수들의내구성이메쟈애덜이나잽애들
보다떨어지는건맞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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