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픈 사랑이라니 지나친 바램, 버리지못한 자존심 등이 떠오르네요.
제 모든 자존심을 전부 바닥에 내려놓고 주저앉았을 때 그때서야 비로소 팜므파탈이 다시 다가오더군요.
다 계산된 다가옴이었다면 정말 나쁜X이었겠습니다만.. 미워할 수 없음은 바로 제가 사랑했기 때문이었겠죠.
주었던 마음만큼을 돌려받지 못한것은 자존심의 상처요 돌려받으려는 집착은 지나친 바램이었나니..
주었던 마음은 주고싶어 준 것 뿐이고, 돌려받으려 굳이 집착하지 않으니......
그 팜므파탈과 이젠 다시 사이가 좋아졌네요~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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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창연
2015-10-04 21:37:38
윤성님.. 그렇죠 애초에 서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만났으니,
헤어질때도 원위치하면 될텐데,
그게 쉽지 않지요.
그래도 말씀처럼 주고싶어 준 것 뿐이고, 돌려받으려 굳이 집착하지 않아...
다시 사이가 좋아지셨다니,
이쁜 사랑으로 쭉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