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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고통스러운 이유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10-03 18:31:55
추천수 18
조회수   1,161

제목

삶이 고통스러운 이유는?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가게 천장에 고양이가 어느새 새끼를 낳았는지

며칠전부터 애기 고양이 울음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그 울음 소리를 들어 보니,

무서워서 두려움에 떠는 공포의 절규같기도 하고,

배고파서 곧 죽을 것같은 어두운 두려움에 지르는 비명소리같기도 합니다.



갓 태어난 고양이의 느낌이 저럴진대,

고양이 세계보다 더 심한 경쟁이 치열한 인간 세상.....



고양이들보다 덜 순수한 인간군상 세상에 내던져진

인간들은 어찌 그 공포와 고통이 덜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ㅎㄷㄷㄷ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에도 천장에서

끊임없이 울부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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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8585@yahoo.co.kr 2015-10-03 19:36:06
답글

일진 어르신,
고양이 소리보다, 지금 프로악인가 뭔가 스피커 소리 듣고 싶줘??? (오늘 하루종일 남쪽을 바라보며 부러워 죽겠네). . 아휴.

염일진 2015-10-03 19:37:25
답글

ㄴ 독심술이 대단하시네유~~^

이종호 2015-10-03 20:16:07
답글

삶 자체가 고통인 사람들이 넘쳐나는 개한민국...ㅜ.,ㅠ^

김승수 2015-10-03 20:18:48

    짝짝짝 !!!

이종호 2015-10-03 20:42:24

    고통스런 삶을 사는 저를 짓밟는 텨나온 눈티 밤티 뉀네.

김주항 2015-10-03 21:53:20
답글

엉그렁 떨지 마시3 고통스런 삶을 사능 분은 절때
이년된 묵은지 안주를 멍는 호사를 누릴수 엄씀다...~.~!!

이종호 2015-10-03 22:13:10

    너무 삶이 힘들어 묵은지에 갈비찜해서 먹거나
잘 헹궈서 수육에 싸서 먹고 그러고 있습니다...ㅜ.,ㅠ^
된장넣고 볶아서 먹는 일도 비일비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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