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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조용필정도의 인기...아녔을까요? 예전에, 어디선가 들은 얘기로는, 마피아에서 적극적으로 밀어주던 가수라고 들었습니다....

    오 그런가요? 아저씨 참 착하게 잘생기셨는데요... ^^

프랑스 국민 가수.

미국 유명가수 폴 앵카가 평소에 존경하던 스나트라가 은퇴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위해 마이 웨이에 곡을 붙여 헌정했습니다.
은퇴 공연(? 식장)에서 시나트라가 부른 마이웨이의 반응이 넘 좋아
은퇴를 보류하고 레코딩했다는 에피소드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읽었는지는 몰라도 지금 제머리 속에 남아 있네요..

가수 이면서 영화배우 몇년전에 작고하신 분. . .특히" 지상에서 영원으로 " (1953년 25회 아카데미 8개부분 수상한 작품)의 영화에 나온분.(버트 랭케스터,몽고메리 클리프,데보라 커, 도나 리더 와 프랭크 시나트라 배우가 나온 영화임.)
그 음반은 그냥 잘 보관 하시는것이 최고의 선택 입니다.(저도 7장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동시대에 걸출한 가수로는 엔디 윌리엄스도 꽤나 유명한 가수 입니다.

노래참구수하고정감있게잘부르는데맨윗분말씀대로
마피아였쥬. 대부1편에나오는가수가시내트라를 모델
로했다고하쥬.케네디당선에힘썼는데케네디가배신때렸다고
격노하고저주했다고해서케네디암살의배후일지도
모른다는마피아보스인 카를로스 마르셀로나 샘쟌카너등과의
연계설도있었쥬. 우짜든한시대를 풍미한 연예인이었쥬

그냥 그렇고 그런 가수들 중 한명인줄 알았는데 대단한 분이셨군요^^
"지상에서 영원으로"라는 영화는 바로 찾아 봐야겠습니다.

LP는 분양하지 않고 가지고 있겠습니다.

    인수님, 잘 하셨습니다. 일단 인수님 손을 벗어나면 다시 구할수없는 고귀한 음반들입니다.
제가 2007년도에 하와이(오하우섬) 일주일 머물때 지상에서 영원으로 " 영화 촬영 배경지가 됭ㅆ든곳에 방문 했었습니다.
그섬 이름이" 도라도라 섬 " 이였습니다.
지금 무ㅓ가 잘못 되었는지, 메모리 스틱 열지 못해 사진은 올리지 못합니다.
아직도 눈을 감고 있으면 그섬이 주마등처럼 지나 갑니다.



엘비스 플레슬리가 73,74년에 "하와이 민속촌안에" 소나무 아래서 기타치며 불렀던 그 소나무는 허리가 굽어 있는것도 보았습니다.
1975년 "하와이 공연" 끝나고 약물 중독으로 죽었지만. . .(엘비스가 딱 46살 까지 살고 이승을 떠났네요.)


이시기에 쿵푸영화에 나온 정무문의 주인공 이엿던 "이 소룡"도 이시기에 의문의 사고로 이승을 달라했었습니다.

    선태님 메모리 스틱이 깨졌을 가능성두 염두해 두셔야 해유...
2007년도면 메모리 스틱과 같은 카드형 메모리는 대부분이 TLC 방식으루 맹글어질 가능성이 농후 해유

이 방식이.. 수명이 짧아유... 그래서 저는 최근들어 USB메모리나 SD카드등 권해 드릴때 MLC를 권해줘유..

더더욱이나 블박 카드는 무조건 MLC 에유....

그나저나 인수님은 머.. 로또를 잡으신듯 해유...

희귀 LP음반들 한장에 기십만원은 보통이구.. 백넘는 거뚜 들어 본거 같아유...

진수님, 미국 동,서부 여행 한것은 여기다 모아 두었는데, 복구가 가능 할까요???

충격을 준것도 아닌데요?

컴퓨터 고수님이 한번 보셔야 할듯 합니다.

프랭크 시내트라 = 마피아!
공공연한 비밀이죠...유명해진 것도 다 그 덕분...

제가 가장 싫어하는 노래 = 마이웨이...
전 직장 상사놈이 노래방 가면 꼭 초치면서 부르는 첫곡

마이 웨이....그 개자식 때문에 집에 못가고 고생한
생각을 하면 치가 떨립니다...ㅜ.,ㅠ^

전글에서 말씀대로 지상에서 영원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상에서 영원보다는 못해도 탈주특급 영화도 재미있고 뮤지칼 아가씨와 건달들, 그레이스 켈리와 공연한 상류사회도 있습니다. 이때 시나트라가 그레이스 켈리에게 2달러를 주었는데 그뒤 모나코왕비가 되어서 행운의 달러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그래도 프랑크 시나트라는 노래로 유명한 가수죠. 딸은 서머와인을 부른 낸시 시나트라

    윤권님, 데미스 루소스 음악에 중에 Summerwine 이라는 노래 저도 무척 좋아 합니다.

선태님 덕분에 좋은 노래 찾아 들어보게 되네요. 낸시 시나트라 부부가 부르는 노래와 다른 분위기인데 좋습니다

프랭크시나트라의 노래하는 스타일은 중후하고 세련되며 단정한 하이엔드 사운드였지요.
당시 세상의 모든 남자들이 그 묵직함과 단정한 파워감을 본받으려고 참으로 애썼던
롤모델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아, 참! 그 2달라가 제 지갑까지 들어와 앉아있습니다.

시나트라는 40-50년대 미국을 대표하던 가수입니다. 40년대 빙 크로스비가 재즈계를 대표하던 백인 가수였지만,
시나트라의 등장으로 맑고 깨끗한 음성, 잘 생긴 외모, 마피아 연계설 등등으로 최고의 백인 남성 재즈 보컬로
당대 최고의 인기 가수가 됩니다. 시나트라의 진가는 50년대 캐피털 사의 음반을 들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마이웨이가 시나트라의 대표곡 이지만 대중적인 팝 음악으로, 재즈-팝 가수로서의 진가의 초기반을 통해서
들어볼 수 있으니 나중에 함 들어보세요.
인수님 위의 음반중에 4,6,7번째가 캐피털사 음반이며 6번은 꽤 유명한 음반입니다. ^^

    4,6,7번이 유명한 음반이군요? 집중해서 잘 들어봐야겠습니다^^